다른 분들이 답변이 없으셔서 요즘 시간도 많이 남는 제가 씁니다.
안쓴  비행기표 환불 같은 경우는 되는 표도 있고 안되는 표도 있다 입니다.쎄일을 많이 해서 파는 표 같은 경우는 그 날짜가 지나면 그냥 휴지조각처럼 되버리는 표도 있습니다.그러니 항공사,내지는 표파는 곳에 꼭 확인하시고 사시길요.
오픈 티켓의 경우 6개월 12개월 등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독일에 오셔서 한국에 금방 들어가셔야 될 일이 생기신다면 왕복표도 괜찮겠습니다만 굳이 그러실필요는 없으실것 같은데요.한번 한국에서 왕복표를 끊으면 계속 그곳에서 왕복표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편도를 싸게 끊어 오셔서  만약 한국 가실일이 생기시면 여기서 왕복 티켓을 구입하시는게 낳지 않을까 합니다. 학생표 같은 경우는 한국왕복의 경우 대략 700 유로 정도 합니다.
그리고 직항이던 경유이던 마음 푹 놓으시고 오세요.젊으신 분들이 공항에서 비행기 잘못 타시는 경우는 아직 한분도 못뵈었습니다.^^ 
단 너무 늦은 시간에 독일에 도착하지 않는 것..이것만 주의하셔서 표를 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