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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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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prpqnw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609회 작성일 10-07-02 14:40 답변완료

본문

1.한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하면

문과 계통이어도 독일 의대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영문과나 경영학과를  전공했어도 지원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과 계통 전공만 입학 지원 자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인문계 대학 졸업생도 받았지만,

최근에는 이과 계통 공부한 학생만 지원받는다는 말을 들어서요.



2.수능 없이 수시로 입학한 케이스인데,


한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해도 수능 성적표가 꼭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지원해도 수능 성적이나 고교 성적

을 보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현재 대학 1학년생으로 한국에서는 학부에서 복수 전공제가 있어서

저는 문과 계통으로 입학한 케이스여서

도움 말씀 듣고 필요하면 복수 전공으로 이과 계통을 선택 과목으로 들으려고 합니다.




먼저 검색을 했는데,정확한 답변을 알 수 없어서 글올립니다.

어떤 말씀이어도 독일 대학에 무지한 입장한 입장이어서 감사한 일이오니, 

아시는 범위내에서 많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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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낭만소녀S님의 댓글

S낭만소녀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번 여름학기에 들어왔고 한국에서 문과수능쳤고 법대 졸업했어요.<BR><BR>1. 4년제 대학 졸업했으면 수능계열과 전공은 따지지 않아요.<BR>여름학기로 10개 대학 지원했는데 문과수능쳤다고,<BR>&nbsp;또는 전공 다르다고 태클걸린적 한번도 없거든요.<BR><BR>2. 학교에 따라 수능성적을 중요시하는 학교가 있고, 학점이 중요한 곳이 있고,<BR>&nbsp;&nbsp; 이 기준은 학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접&nbsp;지원해보기 전까진 알수 없답니다.<BR>&nbsp;&nbsp;&nbsp;수능성적이 없어도&nbsp;되느냐 그건 잘모르겠어요.<BR>&nbsp;&nbsp; 저는 대학학점보다 수능성적과 고등학교성적이 훨씬 좋기때문에 수능성적표를 맨앞장, 고등학교성적표가 그뒤, 대학성적표는 맨뒤에 넣어서 첨부했거든요. 하지만 학교쪽에서&nbsp;점수를 어떻게 매긴건지는 저도 모르구요.<BR>어떤 대학에선 거절되고, 어떤 대학에선 합격되었는데 수능점수가 중요한 대학에서 합격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어요.<BR><BR>3. 화학이나 물리를 많이 들어놓으면 도움되겠죠. 저는 완전히 개고생중;<BR>근데 대학1학년이시라니....독일에 와야 하는 특별한 이유 - 남친,가족,이민,기타등등-<BR>이런거 아니고 그냥 혼자&nbsp;유학와서&nbsp;의대를 다니고 싶은거라면<BR>정말이지 열심히해서 한국에서 의전원가세요. 정말로;;;<BR>원래 의치대쪽 생각도 없다가 어쩌다보니 치대들어가서 다니고있는데 남의 나라에서 남의 나라말로 이렇게 서럽게 피눈물흘리며 개고생하게 될줄이야.<BR>각종 스트레스와 외로움 상상을 초월하구요;;;;;;;<BR>이미 시작했으니 다니긴 해야겠지만 완전 후회스럽고 진짜 고생이예요.<BR>오늘도 학교에서 독일애들이랑 같은 조에서 시험보다가 어찌나 서러운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구 합격은 했지만 별로 기쁜줄도 모르겠고 담주에 또 시험있고 휴.<BR><BR>한국에 의전원제도가 생기지 않았다면 수능쳐서 의대들어가기가 워낙 하늘의 별따기에 운까지 따라줘야하니 독일의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BR>의전원이 존재하는 한&nbsp;웬만하면 한국에서 의대가세요;;;;<BR>정말이지&nbsp; 대학동기들, 친구들&nbsp;보면<BR>ㅁㅓ리는 있는데 수능때 좀 삐끗해서 의대못가고 계속 수능치고&nbsp;미련남아하던애들<BR>결국 다들 의전원들어가서 잘 다니더라구요.<BR>입학만으로 따지면 독일이 훨 쉽지만&nbsp;이 모든 스트레스와 외로움과&nbsp;독일어의 한계 등등을&nbsp;모두 이겨내고 '졸업'할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BR>아 헛소리가 너무 길어졌군요;;<BR><BR>다들 너무 좋은 면만 생각하시는데 -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만 , 그리고 분명히 장점도 있습니다만 -<BR>저처럼 이렇게 매일매일 울면서 겨우 학교다니고 너무너무 인생 자체가 고달프고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BR>그러니깐 유학오실꺼라면 정말로 심사숙고해서오시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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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i님의 댓글

Medic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낭만소녀님~ 힘내세요!!!<BR>독일어를 20년 넘도록 써온 사람이랑<BR>일,이년 반짝 한 사람이랑 아무래도&nbsp;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BR>이런 언어구사능력의 차이가 유학생활을 더 힘들고 외롭게 하는데 가장 큰 요소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도 아직 대학교 1학년이시니 쪼금만 더 노력한다면 충분히 따라가실 수 있을거라 믿고 언어도 현지에서 특히나 어려운 공부 하고 계시니 1년 뒤면 일취월장하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BR>한가지 위안을 드리자면&nbsp;제&nbsp;주변에&nbsp;Y대 국문과 졸업하시고 의대 목표로 30살 다 되서 다시 수능 준비하는 형이 있었는데,재수 삼수 해도 안되더라구요.....<BR>그만큼 한국에선 수능으로 의대 들어가려면 실력뿐만 아니라 운까지 따라줘야해요...저 형님 말씀이 제발 의대 들어가서 공부라도 해봤음 하는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구요.....<BR>낭만소녀님은 한번뿐인 인생에서 남들은 할 수 없는 귀중한&nbsp;경험을 하고 있고&nbsp;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으니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 나중에 가면 모든게 다 좋아지리라 믿습니다!!!파이팅~~~</P>

S낭만소녀S님의 댓글의 댓글

S낭만소녀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연대국문과 나온 사람 이야기는 전혀.하나도. 위안이 안된다니까요.<BR>제가 주절주절 잡소리남긴 핵심은 그게 아닌데요;;;;;;;; <BR>의대 공부가 뭐라고 이렇게 다들 의대못가서 안달인지<BR>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 자긍심?<BR>을 가지기에는&nbsp;너무너무힘든것들이 많아서&nbsp;'행복'하지가 않다구요.<BR>의사고 뭐고 한번사는 인생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 아닌가요? <BR><BR>의대 '들어가는게' 전부가 아니고 <BR>'의사되는거' 말고도 인생에서 소중한게 너무나 많은데<BR>여기선&nbsp;공부할 수 있는 '기회' 는 한국에 비해 열려있으나<BR>그것 말고는 잃어야 할 것들이 아주 많다구요. <BR>근데 다들 한국보다 의대 '들어가기' 쉬운 것 같으니까 그거 하나만 보고 독일의대독일의대 하는것 같은데 그 이면을 생각해보시라고 저런 글 남겼는데 뻘짓한 것 같군요. <BR>물론 그렇게 의대가 너무 가고싶고 의사되는게 인생제1의 목표라서&nbsp;다른 소중한걸&nbsp;잃어도 상관없다면&nbsp;유학오셔야겠지요. 저는 그게 아니라서 지금도 힘들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예정이구요 -_-;</P>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년제 대학 졸업자는 계열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br>베리 검색해보면 무슨 사이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br>고등학교 졸업자, 대학에서 1,2학년 마친자, 대학졸업자에게 요구하는<br>조건들이 나와 있는 규정같은 것 나와있는 사이트 안내해놓은 게 있어요.<br>한 번 검색해 보세요.<br><br>낭만소녀님/ 요즘 힘들 시기죠. 언어 안되고 생소한 공부 할려고 하니까요. <br>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하시고 님은 잘할거라 생각해요.<br><br>독일에 와서 유학하는게 어느 분야든 힘들긴 하겠지만,<br>치대 다니는것도 만만한게 아니긴 하죠.<br>지금 저는 끝났으니 홀가분 하지만 그 되는 과정이 만만치 않죠.<br>그래도 정말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죽을둥 살둥 열심히 했는데도 안되고,<br>유럽에서 계속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독일에 와서 하는 것도 괜찮아요.<br><br><br>

  • 추천 1

tprpqnwk님의 댓글

tprpqnw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귀중한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BR><BR><BR>저도 독일 대학에 합격해서 다닐 날을 꿈꾸면서<BR><BR>열심히 할게요.<BR><BR><BR>도움되는 귀중한 답변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BR><BR></P>

S낭만소녀S님의 댓글의 댓글

S낭만소녀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기껏 온갖 오지랖은 다 떨면서 열심히 답글달아놨더니<BR>&nbsp;'독일대학에 합격해서 다닐날을 꿈꾸면서 열심히할게요' 라니..............되게 보람없네요?<BR>이건 뭐................대우탄금도 아니고;;;;<BR><STRONG>한국에서 죽을둥 살둥 해도 안되면&nbsp;그때&nbsp; 생각해보라니까요</STRONG>.<BR>앞길 창창한&nbsp;대학교 1학년짜리 새내기가 벌써부터<BR>졸업하고 독일에 와서 의대를 다니겠단 생각을 하다니..<BR>그냥 지나칠래도 혈압이 상승해서 로그인을 하게되네요?<BR>제 동생이었으면 따끔히 혼을 냈을듯. -_-; 오해는 마세요. 저는 님이 독일에 오든 말든 아무런 상관도 이해관계도 없어요.<BR>다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기회가 있고 앞길 창창한 소녀가 벌써부터 이 불구덩이가 불구덩이인줄도 모르고 뛰어들겠다니 안타까울뿐...<BR>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나오는 김기림의 바다와 나비 아시죠?<BR>지금 그게 딱 생각이 나요.<BR><BR>아무도 그에게 수심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청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BR><BR>이거요 -_-&nbsp; <STRONG>독일의대는 청무우밭이 아니고&nbsp;수심을 알 수 없는 검푸른 바다예요</STRONG>.<BR>휴 나는 대체 왜&nbsp;아무소용도 없는&nbsp;답글을 달아놓은것인지.....<BR>정말이지 의대병엔 답도 없는듯. -_-;<BR>와서 직접&nbsp;겪어보세요. -_-;&nbsp;<BR>이제저도&nbsp;남일에 오지랖 자제하고&nbsp;유학문답에 발을 끊어야겠어요. -_-; 보람도 없고 재미도 없고.<BR></P>

  • 추천 2

유혹님의 댓글의 댓글

유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RONG>한국에서 죽을둥 살둥 해도 안되면&nbsp;.....</STRONG>&nbsp;&nbsp; 한국에서 안되면 여기서도 힘들겠지요.&nbsp; &nbsp;아~ 이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고&nbsp; 낭만님&nbsp; 화이팅!!&nbsp; ^^

gimme님의 댓글의 댓글

gim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만 소녀님께<br><br>주제 넘은 참견인줄 알지만...<br>글을 읽다보니 공부때문에 넘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아서요.<br>그 때문에 유학 생각하는 분들도 적극 만류하시는것 같구요.<br><br>열심히 공부해서 학위를 따도 보람도 없고 만족도 없을 것 같으면 시작 단계인 지금 다시 심사숙고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br>저도 공부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어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책상 앞에 앉을 때가 많았습니다.<br>힘드실 때 왜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 처음에 세웠던 목표를 돌아보시는 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br><br>대책없이 준비없이 유학오고자 하는 것이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br>아직 젊기 때문에 그런 무모한 도전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br>허황된 꿈이라면 곧 깨지겠지만...<br>강렬한 소원이 동반된다면 그만큼 노력할 것이고 끝내는 이루지 않을까요?<br><br>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br>먼 훗날에 제가 그렇게 살아왔던 것을 시간만 낭비했다고 후회하게 될런지...<br>아니면 해보고 싶은 것 원없이 해봤으니 됐다 하고 만족스러워할지...<br>생각하다보니 정말 궁금해지네요. 몇 십년 후의 내 모습이...^^<br><br>힘내시고 아무쪼록 후회없는 유학 생활하시기 바랍니다.<br>

  • 추천 1

S낭만소녀S님의 댓글의 댓글

S낭만소녀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거 리플을..이제봤는데<BR>지적하신 포인트는 저의 본래 의도와는 다른것 같은데요.<BR>제가 힘든 1학기보낸 건 사실이지만 '공부'보다 공부&nbsp;외적인 요소가&nbsp;훨씬 컸구요. 공부 외적인거 대체 뭐?? 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너무너무 &nbsp;많지만 또 엄청난 오지랖을 떨 수 밖에 없으므로&nbsp; 생략...............<BR><BR>그리고 단지 '제가 힘들었다는' 이유로 독일오시겠다는 분들을 만류하겠다는&nbsp;게&nbsp;&nbsp;아닌데요;;;<BR>저 그렇게 단순하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범하는 사람 아니거든요.ㅎㅎㅎㅎㅎ<BR>정말 꿈이 있고 열심히 하실&nbsp;분들, 안말려요.<BR>하지만 한국에서 충분히 기회가 있는데도 해볼 생각조차 안하고 입학이 쉬우니깐 해볼까? 뭐 그 &nbsp;정도 마음으로 오는 분이라면 전 말릴거예요.<BR><BR>게다가 여학생에 .문과에 .대학졸업하고. 나이 다 차서.<BR>게다가 결혼도 안하고 싱글!로. 독일에 아무연고도 없는데&nbsp;&nbsp;<BR>혼자 의치대공부를 하러온다면 -&gt; 저처럼. -_-<BR>진짜.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거예요.<BR>이 메마르고 훈남의 씨가마른 독일땅에서 노처녀로 늙어죽기 딱이예요.&nbsp; 할말은 너무나도 많지만 또 태클걸리고 귀찮아 질까봐 이만 줄일게요.<BR><BR><BR>근데&nbsp;'열심히 공부해서 학위를 따도 보람도 없고 만족도 없을것 같으면' 이라니.<BR>제가 쓴 답글에 그런 뉘앙스가 있었던가요?<BR>그랬다면 제가 글을 잘못 썼군요.<BR>보람과 만족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nbsp;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그 보람과 만족을 위해 '잃어야 하는 것' 이 내가 각오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크다는 것을 깨달아서 힘들다는 뜻이었어요.</P>

에프릴러님의 댓글

에프릴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독일 유학 준비하시는 분께, 저도 낭만소녀님과 같은 입장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흔히들 도전, 뭐 한다 그러죠 다들 착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BR>나는 잘할것이다, 나에게 이러나지 않을 것이다.나는 특별한 존재이다.<BR>&nbsp;이런생각이 참으로&nbsp;위험한 거죠. <BR>자기자신을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주어진 현실을 바라보고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어느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느것을 잘할수 있는지,<BR>하지만&nbsp;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기위해서는 나와 비슷한 길을 걷었던 사람이 어떻게 되었나, 앞사람의 경험을 많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nbsp; 괜히 유학원이나 어학원에서 주는 꿈에 깨어나셔서, 정말 유학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지,, 객관적이고 냉정히 판단한다면, 인생의 낭비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BR></P>

  • 추천 1

지헌님의 댓글

지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독일에서 의사자격증을 받으려면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민권을 획득해야 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좀더 확실하게 알아보시길.^^<BR>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죠.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겠죠.<BR>초심을 잃지 않고 하시길 바랍니다.<BR>화이팅!</P>

rejmoz님의 댓글

rejmo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말씀드리면...<br>독일에서 개원을 하기 위해서는 면허증(Approbation)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권이 있어야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일반적으로 독일에서 6년동안 의대 다니고, 몇년 직업허가서 받고 일하면, 영주권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네요. (영주권 계산 기간에 학업기간 반이 인정되어 포함)<br>영주권 받고 몇년 더 일하면 시민권이 나오고요. 물론 독일인과 결혼하면 더 편해지고요.<br><br>제가 듣기로는 독일의사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수가 많아서 그 빈자리를 다른 국가출신 의사들이 채우고 있다고 들었고, 그리고 대도시 제외한 중소도시에서는 의사수가 부족해서 앞으로는 외국출신 의사들이 좀더 쉽게 면허증을 받거나, 의사로 일을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br>전 생각을 합니다요 ;<br><br>공부도 열심히 하셔야 하실것 같고, 외국인으로서 독일에서 면허증 취득한후 의사로 활동하는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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