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기숙사라고 해서 거주 등록이 안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거니와<BR>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BR>Untermieter로 살아도 해야 하는 것이 거주 등록인데 말이죠.<BR>거주 등록과 비자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BR>비자 연장할 때 거주등록증을 제시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P>잠간 참견드립니다.. <BR><BR>쯔비센 사는것&nbsp; 다 좋은데 이런 문제가 골치 아픈거지요.. <BR>나흐미터면 당연히 집주인이나 기숙사면 verwaltung 에서 계약서를 받아 문제가 없는데, 이미 다른사람이 주계약자로 되어있으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BR><BR>간단하다면 간단하고 엉키면 복잡한데,,&nbsp; 다른 아시는분이나,&nbsp;친구중에 계약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있으면 부탁해서 그 주소로 몇개월만 등록을 할수있는지 알아보세요. <BR>거주지등록서류에&nbsp;아시는 분이 확인싸인만 해주면 됩니다. (이건 편법이라 크게 말할수 없는거네요).&nbsp;&nbsp; 그리고 나중에 나흐미터나 기숙사를 구하게 되면 정식으로 주소를 옮기세요.<BR><BR>거주등록 bestätigung.&nbsp; 비자받을때&nbsp;꼭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nbsp;^^ <BR><BR><BR><BR></P>

저도 베를린에서 합격통지서 받고 집구하러 갔을 때 참으로 황당한 일을 겪었었죠. 합격통지서를 개강하기 두 주 전에 보낸 거예요.<BR>그래서 일주일 안에 집을 구하고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죠.<BR>학교에 등록하러 갔더니 베를린 체류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BR>체류허가증없이는 등록을 못해준다 해서<BR>외국인관청에 갔어요<BR>거기서는 집이 없다고, Anmeldebestaetigung이 없다고 해서<BR>제가 계약하려고 하는 학생주택사무실로 갔죠.<BR>거기서는 학생등록증을 보여달라고...<BR>세 군데서 서로 맞물려서 해결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것이죠.<BR>Immabuero에서 갑갑한 심정으로 나오는데<BR>한 몽고 학생이 한 방법을 알려주더군요.<BR>베를린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Untermieter로 melden 할 수 있다.<BR>그냥 서류상으로 신고하는 것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BR>그렇게 melden하면 외국인 관청에서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고<BR>그러면 학교에 등록도 하고<BR>방도 계약할 수 있다.<BR>그래서 전 그렇게 그 문제를 해결했었죠.<BR>(거주등록증 필요하네요^^)<BR>

^^&nbsp;&nbsp; 쳇바퀴 물리듯 황당한 경험을 하셨네요^^&nbsp; 이런게 `독일사무실테러`&nbsp; 라고 하는것인지.....&nbsp; 직장구하려면 집주소 있어야 하고 집얻으려면 직장있어야 하고,,,,&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