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유학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인터넷 뒤지는 중에 발견해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하네요..
심리학 유학 하신 분들 글들을 이곳에서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제가 한가지 고민하는것은..
현재 심리대학원준비중인데요..
국내대학원과 독일유학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외국생활은 해봐서 그리고 뜻이있어 10년넘게 독일에서 공부하는 것은
괜찮으나 독일이 가족치료나 게슈탈트 정신분석외에는 많이 발전을 못한?
느낌을 받아서요...
제가 잘못판단하는건 아닌가해서요..
과연 배우는 것이...한국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좋은지..
심리학을 배우기 위해 독일유학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현지에서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께 여쭤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심리학공부하기 위해서 몇년간 경제적여건을 만들었네요..
그러느라 30대초반..그런만큼....진지하게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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