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한국에서 졸업학년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 1월에, 졸업을 마친후 정식으로 독일 생활을
하려고 하는데요.(가려고 하는 지역은 아직까지는 쾰른입니다만,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네요.)

올 여름에 06월 20일부터08월01일까지 일단 가서,
어학원 수업을 받으면서, 현지에서 제가필요한 공부들을 조금 하구요.
2011년 01월 14일에 국가고시를 마친후에 정식으로 출국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이부분이 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행법상 28살 까지는 연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비자는 한번 받아놓으면, 연장은 왠지 편한거 같아서
이번 여름에 갈 때 기왕이면 비자를 받아놓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문제는 어학비자의 경우 사설어학원 등록기간 만큼만, 비자가 나온다
하여 대학부설어학원을 알아봤는데, 거긴 학기식으로 등록이 되는곳이라
.....

질문을 써놓고 보니, 당연히 정식 출국 할 때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여름에 받아놓으면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연장만 하면되서...

아 그리고, 혹시 집을 제가 새로 계약하지 않아도, 독일 현지에 알고있는
사람 집에 들어가 산다는 식으로 주거신고가 되나요? 그런경우
주거계약서를 언제 받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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