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학되면 입학해도 좋다는 조건부 받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BR>단 지원할 대학에 어학과정이 있고 님의 성적이 아주 우수한 경우 받을 수도 있겠죠.<BR>의대 수업은 자동으로 수강신청이 되고 수업시간도 다른 과에 비해 많아서 충분한 어학실력없이 수업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BR>&nbsp;</P>

• 추천 3

<P>말씀은 감사하지만, 제가 질문한 것의 요점은 그게 아닌데요.<BR>글을 다시 읽어보시는게 어떠실지.......</P>

• 추천 1

질문하신 것보다 저분이 남긴 내용이 더 중요할껄요.....

• 추천 4

<P>그 내용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BR>강조하지 않으셔도 잘 알고 있습니다^^</P>

• 추천 3

<P>아뇨 모르시는 것 같은데..<BR>아는 사람이 저런 식으로 답글을 쓰나요,<BR>말씀은 감사하다고&nbsp;썼어도 빈정대는 투가 느껴지는구만...</P>

• 추천 5

<P>그냥 일단 한번 보내보세요.. <BR>대학마다 다르고 심지어 사람따라 다르다고도 하니까요..<BR>검색해 보신 내용처럼 답변이 오는 기간도 어떤 사람은 일찍받기도 하고, 어느 경우는 5월 되서야 받기도 하고..<BR>여기서 답변을 받아도 그게 확실한게 아니라서요... <BR>조건부 입학이 되느냐도 대학에 직접 물어보는게 좋겠고..<BR>어학이 안되셔서 부담스러우신거라면 미리 공부한다치고 한번 해보세요.<BR>베리에 독어문답 게시판도 있고 뭐 편지 한장이야..<BR>지원서 송부는, 저같은 경우에는 여러 대학에 지원했는데요, <BR>인터네셔널 쿠폰은 무조건 넣어서 보내야 할꺼예요 결과를 받아야 하니까요..<BR>그리고 중요한 대학은 EMS 특급으로, 나머지 대학은 그냥 일반 국제 우편으로~<BR><BR><BR></P>

<P>그럼 질문자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BR>그리고 Kollege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BR><BR>MfG&nbsp;Cand. Dr. med. Dr.&nbsp;Dumm&nbsp;</P>

&nbsp;학기 중이라 바쁘실 텐데, 답변도 여러 번 달아주시고...<BR>좋은 결과도 빌어주시니 매우...감사합니다.<B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 추천 2

FM 그녀님,<br>질문하시고 원하시는 답변을 요구하는 과정이 좀 그렇군요.<br>제가 봐도 시원한 답변 하고픈 생각은 들지 않아요. <br>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저처럼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만,<br>FM 그녀님에게 뭐가 부족한지 스스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br>질문의 내용에 적확하게 맞춰 답변을 하는게 정석이지만<br>때에 따라 유사한 문제의 경험에서 도움드리고자 조언차원에서<br>댓글다는 경우도 있습니다.<br>이것 또한 고마운 일이지요.<br>

• 추천 8

<P>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끔 제가 글을 썼나보네요<BR>글을 올리면 답변을 무척이나 기다리는데, 그래서 답변 해 주신분들<BR>참 감사한데.....제 표현에 문제가 있었나봅니다.<BR>기분 상하시거나 마음 다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P>
<P>첫 번째 댓글에 대한 답은 빈정대는게 아니구요<BR>그 말씀은 정말 감사한데, 질문의 요점이 아니라고 한건<BR>제가 진하게 쓴 글 들에 대한 사실이 무척이나 궁금했거든요.<BR>저는 아무 생각 없이 여기에 글 올리는게 아니구요<BR>제가 찾아볼 만큼 찾아 보다가 그래도 알 길이 없을때 <BR>그래서 그 사실들이 너무 궁금하고 너무 답답할때 이 곳에서 경험하신 분들께 묻는거거든요....</P>
<P>그리구요, 정말 첫번째 댓글에 대한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요.<BR>독일에 의대는 중도에 탈락도 많이 시키고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BR>많고, 어쩌면 한국에 의대를 들어가는 것 보다 또는 다니는 것보다<BR>더욱 힘들다는 것 이미 알고 있었어요<BR>그런데 제가 어떤 의지로 어떤 각오로 간다고 하는지는<BR>모르시는 거잖아요......<BR>그래요 어학도 안되면서 의대를 가고싶다고 하는게 <BR>어쩌면 현실성 없고 무모한 계획 일 수도 있겠네요..&nbsp; </P>
<P><BR>다시 한 번 더 사과드릴께요<BR>오해가 있었다면 정말 죄송하구요<BR>기분 상하셨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BR>ㅠ.ㅠ</P>

• 추천 3

<P>어학은 충분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님의 목표가 분명하시다면 푯대를 향해 질주하세요..<BR>시행착오, 실수, 좌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는 하지마세요.<BR>그럼 힘내세요..</P>

<P>실기시험이 없는 Uni 지원의 경우 한국에서 동종계열을 전공하였다 하더라도 어학기준이 되지 않는다면 사실 어떠한 입학허가도 힘들다고 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의대와 같이 수업 시수가 많은 곳에서 영어 수업을 진행할지도 의문이구요. 암튼 서류 보내시기전에 입학전형요강을 꼭 살펴보세요. 위에 하신 첫번째 질문은 공식적인 기준으로 쉽게 답변될 수도 있는 질문입니다. 차라리 전형요강 상의 내용을 질문하시는게 나을 뻔 했네요. 그리고 의대 입학은 쉽지도 않지만, 물론 독일서는 한국보다 그 가능성이 융통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어학은 절대필수이지요. DSH3정도는 획득하시는 것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어학에 임해야 할 정도인데, 어학없이 바로 대학에서 조건부 합격을 받는 다는 건 조금.....님의 상황이 어떠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을 보니&nbsp;진지함과 어느 정도의 절실함이 느껴지내요. 그러니 그런만큼 조금 더 여유있게 생각하시고 독일 현지에서 어학을 준비하시며 본인이 직접 정보 수집하고 입학준비하시는 게 기회의 폭이 넓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조건부 입학이라는 것이 최종적으로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어학원생과 별다를것이 없는 입장이니까요. 어쨌든 유학의 첫번째 조건은 전공 상관없이 어학입니다. 열정이 있으신만큼 화이팅입니다.^^</P>

• 추천 2

<P>patch님 말씀이 아마 맞을꺼예요..<BR>그래도 저는 일단 지금 준비된 서류들로 한번 지원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BR>그동안 기껏&nbsp;어학 다 마치고 의대 지원했다가 다른 조건이 안되서 돌아가신 분들 보니까 안타깝더라구요...<BR>가능하다면 대학쪽에서 "어학만 충족되면 입학 가능하다"는 답변을&nbsp;받고&nbsp;본격적으로 어학을 시작하는게 좋을 듯..... 이라고 말씀은 드리는데요,&nbsp;<BR>사실 독일 의대 유학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이 어학 증명은 하나도 없고..<BR>어학 증명 서류만 없다는 것인지&nbsp;정말 독일어를 아예 모르시는 것인진 모르겠지만,<BR>가장 중요한 부분인 어학 능력없이&nbsp;벌써 합격을 말씀하시니까 좀 그렇네요..<BR>의욕은 높이&nbsp;사는데요, 부디 의욕이 너무 앞서서 쉽게 생각하시지는 마세요..<BR>이곳 게시판에 예전부터 님과 비슷하게 의대&nbsp;진학 문의하고 준비하셔서 콜렉까지&nbsp;무사히 마치고 의대 입학하셔서 공부하시던 분이 계셨는데요...&nbsp;<BR>그 분 합격하셨다고 유학일기&nbsp;게시판에 글 올렸을때 제가 다 기뻤...<BR>참 똑똑하고 의욕이 넘치시는 분 같았는데 얼마전에 시험 세번떨어지면 학교 옮겨야 하는지? 묻는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지금은 어찌 되셨나 모르겠는데....&nbsp;계속 잘 하시고 계셔야 할텐데&nbsp;어쨌든 그 글을 보니까 쉬운게 없구나 싶어서...&nbsp;&nbsp;</P>

독일에 계신 아는 분으로 부터 독일 유학 제의를 받았어요<BR>그 분은 독일에 계신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게 알려주셨구요<BR>그 정보에 의하면 어학이 안된 상태로 와서 6개월이면 다들 시험에 원하는 성적받아서 학교 잘 다니고 있다 라는 거였구요, 의대는 다른 과들과 전형이나 선발방식이 다르다는 건 모르고 계셨어요.<BR>그 분이 아는&nbsp;독일의 의대 한국 학생을 통해서 얻은 정보에도 그런 건 없었구요.<BR>그래서 사실 저도 좀 혼란 스럽네요, 한참 기존 사실 인줄 알고 준비 했던 것들인데 여기서 알게 된 것들, 모 대학의 입학 담당자로 부터 받은 상세한 메일의 사실들....<BR>님의 그런 경험으로 인해 염려 해 주신 줄 미처 몰랐습니다~<BR>감사합니다^^:

여담인데. 미국사립대학처럼 생각하셨나봅니다. 근데 독일은 국립이라서 독일인 세금으로 만들어져서 공무원들이라 그렇게 친절하고 자발적이지 않습니다. 외국인학생에 관해서는요더더욱, 듣도보지도 못한나라에서 그것도 편지로 , 사람마다 틀리다는게. 당연어학이 없으면 입학은 불가능하고 컬렉, 또 다음 여러과정. 그리고 여기서 수능 안좋다고 다 입학이 그나마쉬운 독일로 그냥 다들입학만생각하고  한국에서 생각하는 돈잘버려고의대, 누구나하고싶은 미대,  진학하려는 한국사람 정말많다는겁니다. 학비도 싸다고 하니 너나나나 일단 오고보자는거죠. 매년 수능후 이쯤되면 한국에서 항상 물어오는 질문입니다.특히 치대.

• 추천 1

<P>이 글만 봐선 어학이 되는데 증명서만 없다는 건지, 아님 입학허가를 받고 어학부터 시작을 하시겠다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어렵지 않나 싶네요.<BR><BR>제가 바로 그런 경운데요. 이번 여름학기에 혹시나 하고 지원을 했는데요.&nbsp; 다니고 있는 어학원 코스 증명서(Oberstufe) 등 서류를&nbsp;보냈는데, 돌아온 답변은 어학능력이 부족해서 자리 못 주겠다는 거였습니다. 이래저래 정작 중요한 건 어학 시험 "결과물"인가 보더라구요. 제 주위에서도 보니 일단 먼저 어학부터 시작해서 결과물을 보여주는게&nbsp;그나마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