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를 사가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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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ggd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487회 작성일 10-02-12 12:50본문
미술전공인데 영상작업에 필요할 거 같아서요. 6mm 테잎리스
그냥 사가면 될까요? 독일은 방식(?)이 다르다고들 하던데..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걸 준비하면 될까요?
댓글목록
희야님의 댓글
희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한국은 NTSC 방식이고 반면 독일은 PAL 방식으로 1초에 25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TSC와 PAL 방식의 차이는 직접 찾아 보시면 될거같네요.<BR><BR>저 같은 경우 한국에서 NTSC 방식의 캠코더를 가져와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통해 편집하거나 상영하는 것에 문제 없습니다. 요즘 독일의 DVD 플레이어가 양 방식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지원하지 않는 DVD 플레이어도 있습니다. 비디오를 편집한 후 어떻게 출력할지가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NTSC 방식이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BR><BR>가장 확실한 방법은 독일에서 사는 방법이겠지요. <BR>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는 이 정도입니다. 그럼 좋은 제품 구매하세요!</P>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컴으로 영상 작업을 하시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윗분 말씀 처럼 쓰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만 AS 등의 문제가 있으니 독일에서 사는 것도 권할만 합니다.
푸훗님의 댓글
푸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요즈음 주류를 이루고 있는 HDV에서조차도 유럽쪽과 미쿡/한국쪽의 방식이 다릅니다.<br>1080i 50과 1080i 60으로 나뉘죠. (후자가 유럽방식입니다)<br>전문적인 작업이 아닌경우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만 (컴퓨터로 디지털편집을 할 경우)<br>만약 전문적인 작업을 원하시는 거라면 독일에서 유럽방식을 사용하시는걸 권하고 싶네요.<br>예를들어 1080i 50으로 찍은 동영상을 FCP에서 편집한 후에 유럽방식으로 외부출력하실 경우 화면에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이 생깁니다. <br>희야님이 위에서 언급하신 NTSC와 PAL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와 같습니다.<br>서로 초당 프레임수가 다르기 때문에 빠른 움직임 일 경우 더 두드러 지죠.<br>그 외에는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