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이번 SS에 치대&nbsp;원서 냈어요. <BR>저는 원서 내놓고 하도 심심해서 모로코로 15일동안 여행갔다가&nbsp;이제 돌아왔어요.<BR>하지만&nbsp;이제부터 쭐라슝 올때까진 대체 무엇을 해야할지......<BR>이젠 쭐라슝 때문에 어디 여행가기도 그렇고 한국은 더더욱이나 못가고;;;;;;;;<BR>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 매우 많이 심심합니다. -_ -;<BR></P>

<font style="color: rgb(49, 85, 132);">냉~ 안녕하세요~ 저도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딱히 할것도 없구 해서요<br>&nbsp;학교에서 첫 학기에 배울것들이나 미리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가려구요<br>가뜩이나 독어도 안되는데 암것도 준비안하고 가면 완젼 힘들거 같아서요.<br>생각만 이렇게 하고 있어요 ㅎㅎ 이제 두달 조금더 남았네요.. ㅎ <br>님은 딱히 가고 싶은 대학이나 그런곳 있으세요? </font>

<P>저도 독일어를 더 하거나 첫학기 준비를 해야할것 같긴한데 생각만 하고 있어요. <BR>꼴랑 DSH 하나 딴거가지고 수능끝난고3처럼 놀기만 하네요 ㅎㅎ<BR>이러다 학교 들어가서 크게 후회할것 같다는. -_-;<BR>제일 가고 싶은 곳은 마인츠지만&nbsp;&nbsp;쭐라슝 나오는곳으로 어디든 가려구요. </P>

아하... 마인쯔는 왜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세요? ㅎㅎ<br>학교 고르기 진짜 힘이 들죠.. 선택도 학교가 해주는거구.<br>저는 뮌헨이 1지망이예요. 딱히 이유는 그냥 대도시라서요 --;;;<br><br>생각보다 치대 준비하시는분들은 별루 없는거 같아요...<br>많은 댓글을 바랬는데... 별루 없네요 ㅎㅎ<br><br><br><br><br>

<P>치대 지망생분들 꽤 많은 것 같던데요? <BR>다들 답글안달고 눈팅하시는 거예요.ㅎㅎ<BR>저도 얼마전까진 절대로 답글도 질문도 안하고 검색만 엄청 했었어요. ㅎㅎ<BR>다음에 짜니 카페 가보시면 치대 가고싶은 사람 은근 많더라구요.<BR>마인츠 가고싶은건 프랑크푸르트 옆이고 공항도 가깝고 한국음식도 많아서요 -_-;; 근데&nbsp;여긴 공부가 많이 어렵다는 소문이;;;;<BR>저도 대도시를 좋아해서 대도시로 가고싶어요.<BR><BR><BR></P>

http://ranking.zeit.de/che10/CHE?module=Hitliste&amp;do=show_l1&amp;esb=37&amp;hstyp=1 이거 아주 큰 도움은 되지 않을지 모르는데요.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그냥 이거보고 대학 지원했어요. ㅎ 어차피 주변에 치대다니는사람도 자기학교 밖에 잘 모르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한국분들이 치대 다니시는거 같은데 다들 바쁘신가봐요. 저 역시도 거의 하루쟁일 베리에서 사는데 이글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썼을정도니까 눈팅만 하는사람들이 이해가기도 하구요.<br>&nbsp;<br>저도 짜니 카페 ( http://cafe.daum.net/zahni ) 예전에 가입했어요~ 그카페가 인터넷에 떠도는 독일 치대 관련 한국사람들 모임중에 제일 알차고 크지 않나 싶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카페인데 여기서도 눈팅만 하고 있어요 ㅎㅎ 몇일을 그런 카페나 독일 치대생들 생활 같은거 쓴 사람들 없나 찾아봤는데 몇몇 개인적으로 사생활 기록해 놓은 블로그 같은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짜니카페가 짱이더라구요. 워낙할일 없다보니 거기 카페글도 읽을수 있는건 거의다 읽어본거 같아요;;;;<br>&nbsp;<br>저는 LMU München 쭐라숭이 7월 21일에 나와서 다른곳도 곧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다른곳들은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래서 처음엔 집값때문에 일주일을 고민하다가 그냥 Studentenwerk 에다가 기숙사 신청해 놓고 지금은 완젼히 LMU München으로 결정했어요. 그담에 LMU München 인터넷 사이트에 나와있는 시험정보 커리큘럼 등등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 다 뒤져 보고, Fachschaft Zahmedizin 에서 ErstSemester Info PDF파일로 배포하길래 그거 다운받아서 읽어보고 거기에 나와있는 것중에&nbsp; 첫학기에 배워야할 책들도 엄청 숙고 끝에 이미 몇권 사버려서 아직 아인슈라이붕도 안했는데 이미 학생된거 같아요 --;;; 근데도 이상하게도 이미 맘을 완젼히 굳혔는데도 자꾸 우체통으로 몸이 움직이네요... 문뜩 눈떠보면 우체통앞 ㅋㅋㅋㅋㅋㅋㅋㅋ<br>

<P>링크 감사해요. ^^ 전에 한번 봤던 자료긴 하지만 대충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BR>저도 눈팅하면서&nbsp;짜니카페의 글이란 글은 거의 다 봤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nbsp;ㅋㅋ 거기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사람들이 참 말이 없고 눈팅만 하는듯... 저도 그랬으니까 이해합니다. 그나저나여기서도 둘이 채팅하는 분위기네요;;;;;ㅎㅎㅎ<BR><BR><BR>뮌헨에서 쭐라슝받으셨다구요? 지난겨울학기에 지원을 하셨나봐요..그런데 왜 학기 시작을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12월달에 DSH 붙고 이번에 첨 지원했어요.&nbsp; 이제 조금만 있으면 답변이 오기 시작할텐데 <BR>이 기다림이 지겹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어쨌든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BR>뮌헨으로 결정하셨군요. 기숙사 신청하셨다니 꼭 자리 받길 바래요.뮌헨 집세 정말 비싸잖아요.<BR>학기 준비도 잘 하시구요~^^ </P>

아니요.. 저도 12월달에 DSH 붙고 이번 여름학기에 처음 지원했어요.위에 보니까 오타가 있네요;; 1월 22일에 쭐라슝 받았어요. 2월 중순이나 되야 슬슬 결과가 나올줄 알았는데 뮌헨만 너무 빨리 나와서 저도 쫌 당황하긴했었어요;;; 이미 뮌헨으로 가기로 결정해서 다른학교에 미련은 없지만 그래도 다른학교 결과가 그냥 궁금해서 기다리게 되네요;;;;;;;; 님도 곧 좋은소식 받으실거예요. 님은 이번학기에 몇군대 지원하셨어요? 저는 6군대했어요ㅎㅎ <br><br>왜 위에다 저런 말도 안되는 날짜를... 조금 민망하네요;<br>댓글달리면 수정 불가능하네요.. 헐헐 <br>

<P>아.. ^^: 7월달에 쭐라슝이 나왔다고 해서 겨울학긴가 보다 생각했는데 오타였군요. 쭐라슝이 그렇게 빨리 나온거보니 굉장히 앞순위에 있으셨나봐요,정말 축하드려요.<BR>저는 10군데 지원했어요. 많이했죠? ㅋㅋㅋ 근데 뭐 정원도 적고 외국인 정원도 적고 안심은 안된다는;;;;;;;괴팅엔만 의대에 지원했는데 쭐라슝이 나왔더라구요. 치대 되면 치대가려구요. <BR>암튼 준비 잘 하셔요..^^ <BR></P>

10군대요? 저랑비슷한데요~~ 많이하긴요. 그정돈 해주는 센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워낙 인원도 적게 뽑고 학교마다 그리고 관계자마다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성적이 완젼 최상위가 아닌이상 누구도 안심할수 없으니깐요. 하지만 그래도 넘 걱정마세요. 곧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br>

<P>네...차분하게 기다려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P>

냉~ 저도 기대하고 있겠어요~~~~~&nbsp; ^^<br>

<P>윗님들 베리에만 글 쓰지 마시고 짜니까페 오셔서 글 좀 쓰세요들!!!! :)</P>

저 짜니카페 좋아해요~ㅎ 하지만 아직은 이도저도 아니라 글 쓰기 좀 모하더라구요;; 학교 아인슈라이붕하고 정식으로 학생되면 그때부터 조금씩이라도 쓰려구요. 희망사항이예요ㅎ 하지만 눈팅이 워낙 버릇이 되나버려서 --;;;; 이글 처음에 쓰는것도 쓸가말가 고민했었거든요 ㅎㅎ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