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노트북의 AS관련해서 많이 걱정이 되신다면 독일와서 구매하시는 것이 더 나을듯 하네요.<BR>삼성이나 LG. HP, Toshiba 등등은 독일어서도 일반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브랜드지만 우리나라처럼 AS를 여기저기 저렴하게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관계로 고장이 난 경우는 우편으로 AS점으로 보내거나 구매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도 저도 아닐때 급하게 타상점에서 처리할경우&nbsp;그 비용이 차라리 새로 구매하는 것이 낫다 고 느낄정도로 비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있으니...<BR>사실 저도 역시 한국에서 갈때 LG 제품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LG정도면 세계적인 브랜드라 믿고 유럽지점에서 AS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하지만 AS지점은 일단 네델란드인가? 암튼 독일에 있는 것도 아니었고 우편으로 보내서 고쳐야 해서 기약없는 대기순서를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함에 혀를 차며 그냥 한국으로 갈때까지 고이 모셔놓고 독일에서 저렴한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암튼 결론은 어떤 상품이던 독일 상점에서 정식으로 구매하지 않으 이상 AS 받기란 참으로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가 모르는 다른 AS방법이 있을까 하고 독일친구에게 물어봐도 다들 하나같이 돌아오는 대답은 구매한 상점으로 가는것이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에휴... 독일컴퓨터 자판문제라든지 하는 것으로 초반에 좀 불편을 느끼실지 모르겠지만(한글자판을 외운상태라면 문제없겠지만요.) 그런 불편함에 금방익숙해지시면 한국에서 사온 컴퓨터와 별반차이없이 사용할수 있지요. 프로그램이 독일어로 되있다는 것도 불편하겠네요. 영문으로 바꾸면 좀 나려나요?<BR></P>

도시바의 경우엔 해외로 가져가서도 AS가 된다고 알고 있긴 합니다만,<BR>AS기간이 1년밖에 안되더라구요.<BR>한국에서 노트북을 가져오는 것과 현지에서 사서 쓰는 것은 장단점이 있으니<BR>어느편이 더 불편할것 같은지 잘 고민해보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