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증명 필요없는 독일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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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로가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54회 작성일 10-01-09 11:41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곧 독일 유학을 떠나는 미대지망생인데요
제가 지망하는 미대는 마페를 낼 때 b1 수준의 어학증명을 요구하더라구요
지금 가서 시험 준비하고 마페까지 준비하려니 시간이 부족할 듯해서
일단 어학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독일의 미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달아주세요^^
제가 지망하는 미대는 마페를 낼 때 b1 수준의 어학증명을 요구하더라구요
지금 가서 시험 준비하고 마페까지 준비하려니 시간이 부족할 듯해서
일단 어학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독일의 미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면 답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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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bc님의 댓글
ab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dsh 시험 요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1 학기이내에/
미대는 토론이 전부라해도 과언이아닙니다. 80년대처럼 작업실에서 열심히 그림그리는사람 없습니다. 다 텍스트 쓰기에 바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전 언어 전과정 어학충분히 했지만 물론
제토론에 참여 안했다는이유로 한국애들만 개인적인 이유로 학점을 못받고 물론 반 분위기 안좋았죠, 독일애들은 왜 왔냐고 그러고, 공개적망신주고...
당연히 못알아듣고. 일정기간안에 학점을 못따면 졸업을 못할경우가 생깁니다. 전 운이좋아 교수가 바뀌어서 다시볼수있었습니다.
그게 일이년 해서 되는게 아니라서, 저정도 해도 모자르고 못알아듣습니다.,
못알아듣는다면 개인적으로도 시간낭비이고... 다시말해
가장 중요한건 학점을 못딴다는겁니다. 그게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거 아닙니까?
독일로가가님의 댓글
독일로가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어학이 중요하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미대에 토론 수업이 주를 이룬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던것 같네요. 디자인쪽은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하다고 들어서 조급한 마음이 생겼나 봅니다. 세분 다 감사하지만 먼저 써주신 보리님께 포인트 드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