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서접수기간은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빠른곳은 2월중에 넣어야 하고<BR>느린곳은 5월1일까지 받는 곳도 있을 것으로 아는데 <BR>제가 아는건 옛날 정보라서 매해 변하는 입시정보를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체크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고 확실합니다.<BR><BR>옛날 정보나 다른사람에게 듣는 정보는 부정확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BR>막연하고 힘들어도 최대한 본인의 힘으로 알아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BR><BR><BR>사설을 좀 달자면, 요즘 바첼러&nbsp;마스터로 바뀐데다가 이전보다 독어실력도 더 따지는것 같던데&nbsp;홈페이지에서 입시관련 간단한 독일어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름입시가 가능할지, 붙더라도 들어가서 고생하지 않을까&nbsp;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BR><BR>저의 경우 스스로 학교에 전화도 하고 이메일과 편지도 보내고 홈페이지에서<BR>Bewerbung, Studium, Frist, Aufnahmepr"ufung, Eignungspr"ufung&nbsp;등등 간단한 입시관련 지식과 단어 가지고 다 검색해서 알아서 준비했었는데도 들어가서 처음 1년 독어때문에 고생 많이하고 말도 하려는 대로 제대로 안되고 힘들었었거든요.<BR><BR>전혀 모르겠어도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클릭해서 찾아보는 걸 시도해 볼 것을 권합니다. 정 힘들면 같이 찾아보도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든지요.&nbsp;인터넷으로 뒤지는&nbsp;과정이 독어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