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필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재정증명서를 들고, 독일에서 비자를 받으려면 여기서 콘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재정증명서 있으시면 필요없어요.

그렇다면 재정증명서가 없다면 슈페어콘토가 필요한건가요?

양자택일 인가요?

네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어요.
물론 재수가 좋으면 둘다 필요없이 여기서 은행계좌 만든 것만으로도 해결이 되고,
재수가 없으면(직원이 깐깐한 경우) 재정증명서나 슈페어콘토가 있는데
여기 은행계좌의 거래내역을 보고 꼬투리를 잡는 경우도 있어요.

재정증명서 있으시면, 그냥 Deutsch Bank나 Sparrkasse에 가서 학생계좌(30살 이하) 만드시면 재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으실 겁니다.

부디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재정증명서를 한국에서 아예 들고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비자를 받아서 온 것도 아닙니다. 무비자 3개월이 있으니까요. :)
지역적 차이겠지만, 제가 있는 Passau (오스트리아 국경에 맞닿은 조그만 도시) 에서는
'독일 현지에서 만든 은행계좌 잔고가 얼마나 되느냐' 와, '출금한도가 있느냐 (sperren)'
이 두가지를 비자받을 때 보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불과 한시간 전이네요. :D

답변 감사해요^^

모두 채택하고 싶은데 하나밖에 안되네요..ㅠ

채택씩이나 해주시려고.. 저는 괜찮습니다. :)


아참, 비자발급에 수수료가 있는건 알고계신가요?
올랐나봐요, 35유로를 내고왔어요. T-T

잘 알고 있겠습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