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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졸 후 독일에서 공부하고 싶은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땡칠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715회 작성일 09-11-30 17:49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대졸자는 수능이 중요한가요 아님 대학성적이 중요한가요?
학사 후엔 아무과나 지원 가능하나요?
NC학과 평점매기는거 대졸자한텐 어떻게 적용시키나요?
같은 과로 석사 지원하면 왠만하면? 합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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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og9님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대학 성적이 중요합니다. 대학성적과 더불어 전공과목을 얼마나 충실히 이수했는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독일 대학교의 경우 학사 전공과 동일하거나 연계 되는 전공의 석사과정만 지원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일반적으로 독일 대학의 석사(Master)과정의 경우 학부평점이 독일 평점 계산 방식으로 Note 2,5 이하가 되어야 지원 가능합니다. 참고로 최고평점은 1,0, 최하평점은 4,0입니다. NC 학과나 일부 학교 및 학과의 석사과정의 경우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적을 요구할 수 도 있겠습니다.

땡칠이님의 댓글의 댓글

땡칠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수능으로 평점을 안 매기고 독일에서 학사로 들어가든 석사로 들어가든 한국에서 대졸만 하면 대학성적으로 평점 매긴단 말씀이신가요? 그럼 수능은 안 내도 되는건가요?

냉이님의 댓글의 댓글

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우에는 한국에서 졸업하고왔고요, NC학과에 학사지원으로 대학교성적만을 제출한경우입니다. Assist를통해서 지원한 대학들에서도 그렇고 직접 지원했던 경우들에도 서류상 문제가 없었던 걸로보아서 대학성적만을 보지않나 생각되네요.

log9님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석사과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학사과정의 경우는 사정이 좀 달라집니다. 수능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겠네요. 하지만 수능성적표 제출 자체는 두 과정(학사,석사)모두 필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입학사정에서 수능성적이 차지하는 가중치가 과정에 따라 달라질 뿐이겠지요. ^^

포딩님의 댓글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 성적은 몰라도 학부 성적은 대학원, 직장 어디를 가도 님을 따라 다닙니다. 한마디로 기본인거죠. 아실지 모르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많은 사람들이 대학원 들어오시기 전에 착각을 많이 하시는데 외국기업은 몰라도 국내취업시 국내기업들은 대학원 성적 뿐만 아니라 학부성적도 본다는 점을 모르시더군요. 거기에 더해서 어디 대학을 나왔는지 봅니다.....독일에 오셔서 대학원 졸업해도 학부성적 안 좋으면 국내에서 취업시 발목 잡힐 것입니다.....독일 대학 문턱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취직의 문턱은 높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log9님의 댓글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에 대한 답변과 관련하여 빗나가는 내용이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학부 과정에서 부족하거나 불리한 점이 있다면, 석사과정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성과를 내어 만회 할 수 있습니다. 학부 성적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면, 그 꼬리표를 가릴 수 있는 무엇인가의 탁월한 성과(우수한 성적, 연구성과 등)를 대학원 과정에서 내면 되는 겁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취업 또는 명문대 박사학위 취득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사례 또한 주변에 적지 않답니다. 물론 그렇게 까지 고생하지 않기 위해 학부때에도 평점 관리는 잘해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그렇게 너무 부정적으로 까지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독일 대학교의 석사과정의 입학 문턱이 높지 않다고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독일 대학교의 석사(Master)과정 중에는 인원제한(NC)학과로 설정되어 경쟁률이 10대 1 이상으로 인기가 좋은 과정도 있으며,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경우만 해도 일부 석사 과정에서는 학부평점(GPA) 4.0 만점에 3.5 이상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등 입학 조건에 있어서 학부 성적 및 이수 과목 등에 대한 기준들이 대체적으로 까다로운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독일 대학 석사과정 입학 자체를 그렇게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개인적 경험상 입학 후에 실제 학업을 진행하다 보면 학업량도 만만치 않고 졸업 요건 또한 국내 대학교보다 매우 까다로운 편이라, 정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졸업 조차도 힘들어집니다. 그런 여건 때문인지 저의 경우 실제 학교에서 있어보면 밤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고, 학교측에서도 일부 강의실을 저녁부터 밤 12시까지 학습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학생들에게 최대한 제공해 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독일 언론 매체등을 통해서 들어본 바로는 독일 대학교들이 Bachelor/Master 학제로 개편함에 따라, 예전보다 학위 과정의 속도와 강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학제 개편에 있어서 과도기인 시기와 맞물려 특히 Bacheolor 과정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경험과 들은 것들을 종합해 볼 때 현재로서는 입학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독일 대학교들 중에 국내에 이름이 많이 알려진 독일 대학교들의 경우, 국내 기업체들이 직접 찾아와 정기적으로 채용 설명회를 열고 채용 절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학 전공자에 주로 해당되는 경우겠지만, 그만큼 독일 대학교 석사 졸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기업체에서도 정기적으로 뽑아 갈려고 직접 찾아오는 것이겠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독일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한다고 해서 국내 취직의 문턱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이유도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독일 대학 석사과정 입학 문턱을 만만하고 쉽게 볼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준비하기 나름이겠지요.

포딩님의 댓글의 댓글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MG......님이 이렇게 글 쓰는 것처럼 학부 때 부족한 것을  만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저 독일의 뉴스를 듣고 어렵다 쉽다....판단하시고......학업량이나 졸업요건의 난이도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정보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학부때 부족한 점이 만회가 되어서 석사나 박사에서 그러한 성과를 낸다고 하시는데 그러한 성과를 내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쉽게 말하십니까?
긍정적이어도 너무 긍정적이시네요. 취업시장에서 석사유학을 오기 전에 대기업 인사 관련 분들하고 상담이나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입사 원서는 한번이라도 써보시거나 최종면접까지는 가보셨겠죠??)
한가지 더 독일에 오는 대기업 채용 설명회에 참여는 해보거나 아니면 국내의 해외 인사담당자와 애기를 나눠 보시고 위의 글을 쓰시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해외에서 인력을 수급할 때는 그만큼 기대치가 높고 채용하는 시점부터 특정분야의 인력을 뽑기 때문에 더 문이 좁아집니다. 독일에서 수급하는 인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대기업 연구인력이 어떻게 구성되고 뽑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셨나요? 부족한 점은 석사과정에서 더 좋은 성적과 성과를 내면 된다는 그런 식의 글은 너무 비현실이지 않나요? 꼭 학사에서 못 했지만 석사과정을 인생역전을 가능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학부의 성적이 모든 것을 말하지 않지만 최소한 학부학점을 통해서 성실성은 알아볼 수 있겠죠.
제가 확실히 아는 점은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고 둘째는 인생역전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모든 업적은 그 동안 쌓아온 노력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님이 아는 그러한 사례들은 적지않은게 아니라 정말 드문 경우입니다. 드문 경우를 일반화하지 마세요. 님은 공대생이신 것 같은데 님은 님의 말씀대로 되셔서 좋은 업적을 기대해 봅니다. 최소한 졸업전에 실험보고서가 아닌 최소 SCI 급의 논문은 쓰시기를 기대합니다.

log9님의 댓글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 까지 안 드려도 될 까 싶었는데, 저 역시 학부 때 부터 취업 준비를 어느정도 해 온 경우이며, 저번 달 초에 제가 다니는 독일 대학교에 방문한 모 대기업의 채용설명회 또한 참석하여 담당자 분에게 상담도 받으며 나름대로 저의 진로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는 일찌감치 기회가 주어져 학부 1학년 때 부터 지금까지도 현직에 계신 학부 및 석사 선배님들로 부터 저의 진로에 대하여 나름대로 조언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편이지요. 그런 것들을 정확히 알고 계시지도 않으신 상황에서 너무 간과하시고서 저를 무시하시는 듯한 투로 말씀하시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학부 학점이 성실성을 반영하는 것은 정말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반화를 시키는 의도로 말한 것은 아니며, 저 역시 노력과 준비가 되는 전제하에 유학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은 포딩님과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일은 어찌 될지 모르는 겁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지만 노력하고 투자를 하다 보면 기회는 다가올 수도 있는 겁니다. 제 생각이 비현실적이고 너무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그게 바로 저만의 생각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포딩 님은 너무나 부정적이고 그 다가오는 기회조차도 붙잡을 수 없게 끔 만드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고 저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게 바로 저와 포딩님의 생각과 관점의 차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만 포딩님 역시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 하는 경향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도 역시 일반화하려는 경향을 막고자 댓글을 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 보니 댓글을 쓰다 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들이 다소 일반화 되는 경향이 있게 되는 것은 인정합니다.

 제 시각이 다소 긍정적인 부분에 치우쳤다면 포딩님은 그 반대이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철저히 대비하신다는 측면에서는 괜찮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포딩님의 의견을 통해 저도 어느정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었고, 그런 점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격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딩님의 말씀처럼 최종적으로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연구 업적과 논문으로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포딩 님 역시 학업과 유학생활에 있어서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포딩님의 댓글의 댓글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다고요? OMG 도대체 무슨 근거로 오류를 범했다는 것입니까? 한국에서 대학간판과 학부 때의 학점은 기업들이 인력을 뽑을 때는 보는 점 아닙니까?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님이 말씀하시는 독일 대학의 석사과정이 힘들다고 하시는 점은 미국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GPA, GRE, TOEFL, 추천서, ESSEY 등을 요구하는 미국에 비교했을 때 말입니다. 사실을 애기한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오류가 있다는 것입니까? 부정적인 면???현실속의 사실을 애기해도 부정적인 면으로 판단되나요?
일반화의 오류를 막기 위해서 댓글을 다신다고 하는데 무슨 일반화의 오류를 막기 위해서인가요?

log9님의 댓글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포딩님께서 독일 대학의 석사과정 입학의 문턱이 낮다고 일반화 시키는 것, 그리고 인생역전이라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일반화 시키는 것입니다.

취업에서 한국에서의 대학교와 학점을 보는 것은 현실이며, 사실 저는 그런 현실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그런 부분들의 약점이 있으면 석사과정에서 커버를 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단지 그런 현실을 포딩님은 좀 엄격하고 냉정한 시각에서 바라보시는 것 같고, 저는 같은 현실을 그래도 조금 더 긍정적이고 이상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전의 글에서 포딩님의 생각이 '부정적'이라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로 인해 오해를 하시거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중히 사과를 드리며, '부정적'이라는 표현이 아닌 '좀 더 엄격하고 냉정하게 바라보시는 것'이라는 표현이 적절 할 듯 싶습니다.

물론 포딩님의 말씀처럼 인생역전이라는거 쉬운게 아니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살아 가는 인생 희망을 가지면서 노력을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 호도하거나 성급하게 일반화로 이끌어내려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 의도와는 다르게 의미를 받아들이셨다면, 그건 글쓰기에 있어서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유학과의 비교는 국내의 취업이나 사회적 인식 면을 보았을때 미국에서의 학업이 평균적으로 다소 유리 할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상위권 대학교들 부터 대학원 과정이 대부분 최종적으로 박사학위를 따는 흔히 말하는 석박사통합과정으로 개설되는 추세이고, 두 국가의 대학원 과정들 또한 구조적 차이가 있는 데다, 결정적으로 제가 두 과정을 모두 겪어본 것은 아닌지라 학업의 강도나 수준의 비교는 감히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이 되겠네요.

저의 경우 아시다시피 독일어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지원을 했던 경우이기 때문에 TOEFL이나 GRE는 별도로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교수님으로부터의 추천서, 학업계획과 지원 동기등을 써내야 하는 SOP, 이력서(Resume) 등의 나머지 부분들은 저 역시 실제 입학 지원시에 직접 준비하고 최종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의 경험상 독일 대학교의 석사과정의 문턱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지요.

포딩님께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하여 솔직하게 잘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지만 포딩님 역시 현실에 대한 상황 외에 추가로 자신의 주장까지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면이 제 입장에서는 느껴지기 때문에 다소 대립되는 입장에서 저의 생각을 쓰게 된 것 뿐입니다. 절대 그런 사실까지도 제가 부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도 있고 잘못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사실 사람이라는 것이 자신의 단점들을 다른 사람들이 가끔씩 집어줄 때의 마음은 보통 편하지 만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포딩님의 생각 중에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보시는 부분은 제가 받아들이고 배워야 할 점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저의 의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만약 제가 잘못 받아들인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알고 싶네요. ^^

포딩님의 댓글의 댓글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보다 제가 직접 조사하여 사실을 애기할 뿐입니다. 네덜란트의 델무트공대, 핀란드의 헬싱키공대, 프랑스의 에꼴레 ,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등 유럽내 대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독일대학의 석사입학 문턱이 낮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워낙 각 대학들의 요구하는 자격이 높아서요. 아마 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는 줄 모르겠군요. 그리고 님의 생각에 별 생각 없습니다. 단지, 이러한 점이 있다고 간단하게 단 댓글에 긴 장문의 댓글을 다는 님의 열정과 성의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댓글에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는 여유를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누구에게 상처를 주기를 위한 것도 아니고 .혹시나모르시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정보나 팁???정도로 댓글수준으로 달거든요. 한가지 더 제가 오지랖 넓게 취업부분도 애기했다면 실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는 정보의 장이지 토론의 장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님과 여러 애기를 댓글로 나누었지만.....웬지모르게 이게 뭐하는거지 라는 저에 대한 한심한 생각도 지금 드네요~~~~! 결론도 안 나는......그럼 이만

Johnnylee님의 댓글

Johnny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다같이 똑같은 유학생 ㅋㅋㅋㅋ 위에 댓글 읽으니까 너무 재밋네요.. 서로 잘랐다고 다들 그러지 말구요 , 사이좋게 유학생, 한국인끼리 성공하자구요 ㅋㅋㅋ

원희님의 댓글

원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독일친구에 경험담으로

최근 거의 석사가 도입된후 어렵다고 하고, 다들 취업도 어렵고 해서..지원자가 많다고 합니다.디플롬지원자도 다시 마스터  지원하더군요,,,
지방도시인데도...
당연히 외국인은 더 어렵겠죠. 일부는 몇몇학교는 2.0.2.5이상성적요구 합니다.영어 성적도 요구하는곳도 있고..
물론인기학과는 경쟁률이 세겠죠....

특히 제가 아는 미대같은경우는 석사는 이론수업만합니다.  그러므로 언어가 안되면알아듣지못하고 졸업하기힘들겁니다. 1,2년 독일어로는 사실 수업못따라가고요...그전에. 입학에서 걸러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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