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말도안되는........ㅡㅡ
저 또한 음악하는 사람이라 다른 학교 학과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못합니다만
무언가 다른 답변들을 보고 착오가 있으셨던듯 합니다.
음악전공자가 음대지원을 못한다면 말이 안되죠....
석사지원,,,,
당연히 쉬운일이 아니고 쉽게 생각해서도 안되겠지요.
전공자로서 실기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는건 말안해도 아는 사실이시겠지만은
실기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독일의 음대들 모두 어학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로 실기실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교수님의 권한아래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도 더러 보아왔지만은.. 이런 경우는 참 희박합니다.
어학이 못되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분들도 꽤 많이 봐왔습니다.
더러는 입학시험때 같이 치뤄지는 음악이론 시험도 떨어져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
지금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계신분이시라면 오셔서 1학기부터 새로 시작하는
대학 입시시험을 치르셔야 하구요.
졸업하고 오시면 석사과정 (학교마다 다르지만 디플롬, 마스터,엑사멘.....) 시험을 보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가능성을 많이 보는 1학기 대학입시보다는~ 조금 더 실력을 요하고 어렵다고 할수 있겠지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할테니까요.
준비하셔야 할 곡들도 많고..
음대지원이 안된다면 여기 유학하고 계시는 수많은 한국분들이 어떻게 이자리에 계시겠습니까 ㅎ
걱정마시고 좋은결정 내리셔서~ 오시게 된다면 바라던 학교 꼭 입학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