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년 3월쯤 독일로 갑니다
그리하여 지난 1년 3개월동안 괴테에서 독어 배웠구요...
근데...출국이란거 첨입니당 ^^;

거기서 발생된 문제...에대해 말씀드립죠...
학교를 휴학 및 자퇴(추후)한 상태에서 알바를 하던 와중
여권발급부터 난관에 부딪히더니만 (강남구청에서 삼성역 도심공항터미
널로 여권업무 이전됐다는 사실을 2차례 발품판 결과 알게됨 ^^;)

결정적 문제는...엄청 기다려야 한다는데 있었죠.. 회사에 묶여있는지라 사적업무에 2-3시간의 할애가 어려웠습죠
그리하여 고등학교 갖 졸업한 애송이인 동생(외모는 20대 후반 ㅜ.ㅜ)
에게 용돈 얼마 쥐어주고는 사정사정하여 그걸 시켜놨더니만...
신청서작성내내 전화로 별거 다 묻더니만 단수,복수 그사안에대해선
임의대로 신청했답디다...단수로...!
앗뿔사...여권 찾아 오면서...헛짓했다는 느낌...바보...
동생한텐 말하지 않았습니다...어찌됐든...우린 둘다...바봅니다...^^;
단수여권은 연장도 안된다더군요....헐헐...
그러므로 해외영사관에서 신규로 발급을 받으라는...
유학간다는 이의 이 한심한 잘못을...
대사관에다가는 혼날까바 문의도 못해봤죠..^^;;여권받은데다살짝..

이런경우들 없으시리라 생각되기에...답을 바라진 않지만요~
주위에서 혹시(!)라도 비슷한경우를 보신적이 있는분들, 제가 들은
대로 행할시 어이없게스리 여권땜에 들어와야 하는 경우는 없는지
간단명료한 말씀 주세용~~~~^_______^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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