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받기  위해선  보험가입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무보험  상태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우선  궁금합니다.  님의  질문이,  그러나  독일에서  2 년 짜리  체류허가를 받으신  후  어떤  사정으로  1년만  머물다가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에  오셨다가  다시  가는  경우를  말씀하신다면  귀국후  다시  어학비자를  받을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처음에 2년 비자를받을땐 보험있어서 당연히 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1년후에 보험계약이 끝났고,연장을 하지않은채로 나머지 1년의 체류기간을 독일에서 보험없이 보냈을경우를 말하는거 였죠

특별히 그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보험 없이 1년을 지내는 것은 본인에게 그리 좋은 경우가 아니겠죠..
무탈히 지내셨다면 다행입니다만 사람일은 알 수 없는거니까요.. ^^;

명심하셔야 할 일은..
입학을 할 때 반드시 보험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 전에 미리 가입을 해 두셔야한다는 말이 되겠죠..  공보험으로 가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경우에는 이미 있던 보험을 공보험으로 바꾸는 경우가 될테니까요.. 공보험을 새로 가입을 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입학 절차에 맞게 공보험 가입절차가 이루어질지도 알 수 없는 일이고... (처리과정에 시간차가 생겨서 공보험에 가입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독일에서 2년을 어학비자로 체류하신거라면 귀국해서 다시 어학비자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떠나 보험만 얘기하자면, 비자를 받을 때 그 전에 보험을 들었는가의 경우보다는 지금 현재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가가 중요한 관점이 되겠죠..

그에 더해.. 사실상 보험에 들지 않고 독일에 체류하는 것 자체가 규정위반이죠~ ;;
비자를 내어주는 조건중 하나가.. 보험이니까요.. 혹여.. 보험료를 내는것이 부담스러워 그러시는거라면.. 사고가 발생 했을 때.. 보험이 적용되지않아 매달 지출하는 보험료의 몇배에 해당하는 거금을 지출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보험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님께 어떤 또 다른 불이익이 있을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만, 1년을 불안하게 생활하느니.. 보험료 내고 생활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