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박사과정 편지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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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563회 작성일 09-10-05 11:56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저는 연구원으로서 Projekt의 자리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교수 지도하에서 공부하고 논문만을 쓰길 원하는데 이게 개념이 같은건지요?
명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실라님의 댓글
실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으론 같은 개념으로 이해가 됩니다. 즉 박사학위 과정생으로 받아줄 수 없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다시 연락을 하시어 그 부분에 대하여 문의하셔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 교수가 지도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논문지도가 이루어지기는데, 님의 주제가 그 프로젝트와 관련된 주제가 아니었던가 봅니다.
답변은 완곡한 거절의 의미로 해석이 되구요...
다른 사람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아라용아님의 댓글
날아라용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상황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그 정도면...보통....'거절의사'의 나름 예의를 갖춘 표현이라고들 하긴 하던데......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 교수님에게 지도를 받고자 하시면....외부에서 (DAAD나 각 정당장학금 등) 스스로 펀드를 구할테니 논문지도 해달라고 한번 더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crim님의 댓글
cr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한푼 못받고 독일에서 박사과정하는게 의미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들어올 때부터 매달리다 싶이 해서 오시면 와서도 입지구축 힘들수 있습니다.
공공연히 독일에서 박사는 학생신분도 아닌데 교수아래서 교수 프로젝트하면서
논문 나오면 염연히 교수이름 올라가고 그러는 건데 왜 돈을 들고 오면서 까지
여기서 박사하나요..정말 이해 불가. .한국에서 박사과정 생각하시면서 행동하시면
안됩니다. 엄연히 여기는 수업듣는 학생도 아니고 일만 하는데 물론 아카데믹한 일이지만
무튼 한국의 상식으로 장학금 받아서 와서 공부하겠다고 하지 마시고
정당하게 대접해주겠다는 교수가 있을 경우 오십시오..
아주 가만 보면 교수들도 외국인 학생들 잘 모른다고 돈 한푼 안쓰고 일시켜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그런 교수가 제대로 케어해줄 까요 그런 교수 무조건 비추..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한푼 못받고 독일에서 박사과정하는게 의미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왜 돈을 들고 오면서 까지 여기서 박사하나요..정말 이해 불가. "
ㅋㅋㅋ
독일을 잘 모르는 분인듯....정말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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