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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예술대학지원에 관한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humanl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306회 작성일 09-07-30 07:24 (내공: 300 포인트 제공)

본문

독일유학에 관한 몇가지 궁금한 내용을 올립니다.

*내년에 독일 예술대학쪽으로 지원하고 싶은데요..
대학지원방법에 대해서 세가지를 들었는데 뭐가 맞는지 잘 몰라서요..
1. 가고자하는 대학에 교수님과 콘탁 >> 입학원서와 마패 보내기
2. 가고자하는 독일대학에 1년이나 1학기전에 Antrag auf Zulassung을 보내달라고 요청
    >> 교수님과 콘탁 >> 입학원서와 마패로 지원
3. 입학원서와 마패로 바로지원

*그리고 교수님과 콘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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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헤헤님의 댓글

푸헤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콘탁을 하면 좋은거지 무조건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뒤셀 같은 경우는 콘탁을 절대 반기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학교마다 콘탁 안 해주는 교수들도 있구요.

원래는 원서와 마페를 지원기간내에 내면 되는거구요
아니면 1번 방법을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2번은...잘 모르겠습니다.

콘탁 하시려면 미리 교수나 학교에 Termin잡고싶다는 메일 보내고
시간을 정하는 방법이 있구요
무조건 가서 교수마다 찾아다니는 방법도 있지요.
둘다 장단점은 잇다고 봅니다만..

abc님의 댓글

ab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업생인데. 콘탁하나 안하나 별차이없습니다. 제 경험상 대부분 귀찮아하는게 보통입니다.그리고 항상하는말만 하고요  물론 친절한사람도 있지만 워낙 한국사람들이 하도 콘탁콘탁해서 한국사람인거 다 압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독일미대 추천안합니다. 입학도  힘들고  원하는 학교는 가기 힘들고,,,,졸업도 늦고  왠지모르지만  한국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교수도 많이 보았습니다.  한국인이 워낙 많다보니.. 그렇다고 한국 대학하고 배우는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재료비도 비싸고 입학 요구조건도 까다롭고  졸업도 오래걸리고.... 고생ㅤㅈㅓㄼ어서도 하지만 그만큰 얻는게 많은지 궁금합니다...

nakari님의 댓글

nak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수님과 콘탁을 하면 좋은점도 있지만 콘탁 안하고도 시험치는데 어떤 영향은 없습니다.
요즘은 몇몇 학교들은 마페베라퉁을 하는 날이 있으니 그 날짜에 맞추어서 마페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 미대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그쪽의 수업이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가장 큰 장점은 베르크슈타트(작업장)이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나 독일에서나 자신과 맞는 교수가 있습니다.  그 교수를 잘 찾는것이 자신의 작업에
이점이 될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적은 언어입니다. 대부분의 독일미대들이 DSH2,Testdaf4를 요구합니다.
그러니 어학공부를 게을리해선 안됩니다.
교수 콘탁시 테르민 없이 찾아가는건 실례입니다,
꼭 약속시간을 잡은 다음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미쿠프르님의 댓글

미쿠프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상... 독일 미대 합격여부에는 독일외 국가의 입시에 비하면 알쏭달쏭합니다.
보편적인 좋은 마패가 무엇일지 또 보편적으로 좋은 입시 루트가 무엇인지는 미지수예요.
본인이 합격할지 혹은 자신과 맞는 교수가 누구인지는 직접 부딪혀보지 않으면 예상하기가 힘든 편입니다. 따라서 humanlove님이 쓰신 3가지 제안 중 뭐가 좋고,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영 그렇고,
본인이 가장 편하고 신의 계시마냥 이끌리는대로 하시는 편이 제일 좋을거예요. 허허..

저는 개인적으로 콘탁을 추천합니다.
콘탁의 이점이라하면...
일단 본인 마페에 대한 교수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겪을 수 있다는 점(물론 교수의 말이 진리는 아닙니다만)인데, 여러명에게 마페를 보여줄 경우 통계적으로 그나마 반응이 좋은 작업과 좋지 않은 작업을 구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페를 진행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되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큰 경우의 수는 아니지만, 본인의 마페로 콘탁을 하다가 뜻밖에 교수의 '입학싸인'이라던지 합격여부를 직접 듣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선 몇 분이 그렇게 입학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높은 확률은 아닙니다만, 혹시 또 모르니까요~ 허허
의외로 몇년 입시를 겪고도 입학허가를 못받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부지런히 콘탁도 다니시고, 마페도 많이 만드시고, 독일어도 물론 어느정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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