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준비를 한국에서 어떤 방법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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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ijaey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182회 작성일 09-07-07 17:54본문
그럴때 어떻게해야하나요?
1.괴테를 다니면서 회화 위주로한다
2.김범식 어학원을 다니며 문법과 독해 작문등을 배운다
둘중어떤 방법이 좋나요?
아님 더좋은 방법이 있나요?
내년에 DHS시험을 붙어야하고 가서 교수콘탁을 해야합니다..
님들 답변 부탁해요..
댓글목록
아연조각님의 댓글
아연조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갠적인 생각으론.. 괴테에서 A1부터 과정 들으셔서 ZD는 따서 오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럼 독일 현지에서 중급반 수업 들으시면서 DSH준비 하시면 내년에 셤보실수 있을실듯..
박콩님의 댓글
박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도 괴테가 좋을 듯 합니다... 작문하고 독해 된다 해도 회화가 안되면 독일 오셔서
고생 많이 하실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괴테가 회화 위주로만 하는 것도 아니며, 괴테에서도
충분히 작문, 독해, 문법 여러가지로 가르쳐 줍니다. 다만 수업 방식이 독일어로 진행되서
회화에 많이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죠. DSH 보시려면 빡세게 하셔야겠네요...
괴테다니시면서 ZD 시험 준비하셔서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torii님의 댓글
tori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3개월은 이미 한국에서 독어공부를 하셨다는 것이고, 4개월 뒤 나가신다는 말은 독일에 온다는
것일텐데...4개월 뒤라는게 지금부터 4개월 뒤라는 건지, 아님 독일어 공부 시작해서 4개월 뒤라는
건지..후자라면 남은 기간은 1일개월 즉 8,9월 달 경에 오신다는 것일테고, 전자라면
대략 11월 달 경에 오신다는 말이겠죠...
11월에 오신다면 윗분들의 말씀대로하시면 될것 같구요, 8,9월달에 오신다면 남은 기간의 공부
가 그리 독일에 와서 크게 좌우하지는 않겠네요...
근데 내년에 DSH를 붙어야 하고, 교수콘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셨는데...아마 님은 느낌상
미술쪽을 지원하시려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내년이라면 길게든 짧게는 대략 앞으로 남은 시간이 1년정도라는 거네요
우선 왜 그렇게 DSH시험을 급하게 생각하고 계신건지는 모르겠네요..
교수콘탁시 DSH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미술이든 음악이든 학교지원시 당장 DSH를 요구하는것
도 아니기(몇몇학교는 그렇겠지만..슈트트가르트라든지,..) 때문에 그다지 급히 빨리 해결해야 한
다는 생각자체는 그다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님만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제한시간이 촉박하다면 어쩔수 없는 거겠지만...
미술쪽이시라면 어학공부와 마패준비, 교수콘탁 등 일들이 많아서 그와 같은 시간에 DSH까지
시험치시려는 건 상당한 각오가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