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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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팅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5,870회 작성일 02-11-28 10:32본문
독일로 유학을 갈 생각하니..나이가 걸립니다...제 나이는 한국나이로 서른살입니다....모하면서 이리 많이 먹었는지..
독일에서 졸업 후 취업까지 생각하는데...나이가 넘 많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넘 늦은 나이에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일까요?
댓글목록
아인슈티히님의 댓글
아인슈티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나이가 많다고 탓을 하는것은 별로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배움에 있어서는 나이와 시대를 초월한다고 생각을 합니다.한번 도전해 보세요..화이팅
남수기님의 댓글
남수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헉! 전 29인데!!!
zzuni님의 댓글
zzuni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이가 많다니요.전 32인데-.-
배우는데 무신나이가 필요하겠어요, 어린 사람들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후해하지않을 삶을 위해.... 힘내세요!
Blume님의 댓글
Blume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이...저도 32.. 20줄일땐 마냥 20대일것만 같았지요.. 금방 40되고..50..60.. ^^
저희 부모님 연령층에 계신 분들은 저희 또래에게 말씀하시죠..내가 네 나이라면 무얼 못 하겠느냐고..! 앞으로 10년 후에 후회하느니 지금 도전해 보는것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며 인생이라는것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댁의 나이..늦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것은 앞으로의 자세겠지요..! 이렇게 생각해 봄 어떨지..어린나이에, 삶에 대한 진지함 없이..시간의 소중함 없이..모르고 시작하는 유학보다, 지금 좀더 성숙한 사고와 고민과 인내..그리고 현명함으로 도전해 보는것도 늦음속에서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힘 내세요~!! 인생은 개척하기 나름 아닐까요..(용기와 도전을 갖되 늘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말이지요..) ^^*
늙다리님의 댓글
늙다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34인데 이 나이에 독일가는 뱅기 탈 꿈에 젖어 있는데...
곧 35인데-,.-
공부란건 미루면 미룰수록에 손해입니다.
당장!!!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