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를린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한국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여기서 Informatik을 공부하고 있는데 저의 경우는 DSH Befreiungsinterview를 봤거든요.
Zulassung을 받을때 DSH시험 전에 개인적으로 Termin을 정해서 interview를 보러 오라는 편지를 같이 받았어요. 한국에서 독문학을 해서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제 경우에 interview는 무지하게 간단했거든요. 별다른 형식이 있는게 아니라 몇마디 주고 받고 농담좀 하고 했는데 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면 informatik을 공부하기에 충분하다고 하면서요.
사람에 따라서 간단한 Test를 할때도 있다고 하구요. 아는 중국애도 이 Interview를 보고 시험을 면제받았더라구요.
일단 서류 내고 Zulassung을 받고 나서 학교에 문의 해보세요. DSH시험을 주관하는 곳에다가 문의하시면 될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훔볼트에서 독문학하는 학생입니다.
훔볼트나 자유대학에서는 아무리 한국서 독문학을 마치고 왔다고 해도
DSH를 꼭! 봐야 합니다.... 학기수만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
그럼 ...

저두 독문학 공부하고 벨린에서 DSH 봤거든요...
특별한 어학증명서 없이 쭐라쑹은 바로 나오지만,,
이마트리쿨라찌온(입학) 하기 위해서는 DSH 증명서 있어야 합니다.
^-^

답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