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 안 나옵니다.
기거가 부설어학원이라서 수강료가 비교적 (그나마 뮌혠에서는) 싼 편이지만, 사실 사설어학원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또한 뮌혠은 학생증이 교통카드를 겸하지 않습니다. 그냥 학생용 할인요금이 있을 뿐이지요.

잘 가르치는 지는...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니 쉽게 뭐라 할 수는 없지요.
다만 한국인에게 평균적으로 유리하다고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는 문법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보는 DSH 시험이 어렵다고 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합격하는 한국인들도 더러 보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전체적으로는 시험이 좀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만, 난이도가 그때그때마다 들쭉날쭉 하다는군요.

어떤학생증이냐는 질문에 따라다르겠지만, 대학학생증은 아니지만, 어학원을 등록해서 다닌다는 증명서형식의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은 만들어주는데요.. 미술관 박물관등에서는 그학생증으로도 할인등 학생해택 받을수있구요.  그리고 합격하는한국인이 더러보이는게 아니라 계속 정기적으로 그곳에서 시험보고 주기적으로 2달간격정도로 시험있을때마다 한국 합격생들이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