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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 맞았는데, 그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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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ez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6,860회 작성일 02-11-25 19:48

본문


안녕하세요,  또 다시 열라 안트락 보내는 중입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답장이 너무 빨리 왔다 싶었는데.. 서류가 돌아왔군요. .
이유가,
ihre Papiere sind nicht amtlich beglaubigt 였습니다. Uni-bremen이었구요.
그런데, 첨부서류 목록이 이를테면,
amtlich beglaubigte Kopie des Schul-Abschlusszeugnis in der Landessprache (mit Übersetzung) 이렇게 되어 있길래, 앞에 한글 증명서 뒤에 그것의 영문복사본, 이런 식으로 보냈거든요.
공증을 안 받은 것이 문제였는 지, 한글증명서를 첨부한 것이 문제였는 지 모르겠습니다. 앞의 한글증명서가 뒤의 영문과 같은 것이라는 걸 그사람들이 알 리 없겠으나.. 저는 두 장을 같이 첨부하라는 소리로 이해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한글 증명서를 빼고 다시 보내면 될까요/?/
아니면 영문복사본을 공증 받아야 할까요. /?/
답변,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추천3

댓글목록

증명서님의 댓글

증명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글 증명서를 왜 보내셨조? 한글도 못읽는데..--;
영문복사본 공증받으셔서 보내셔용~

anezka님의 댓글

anez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_-;
그럼, 모든증명서(졸업,성적,입학성적..) 그리고 괴테수료증같은것도 다 공증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1님의 댓글

1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리기날서류들이 아니면 모든 증명서는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ell님의 댓글

ell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졸업,성적증명은 영문으로 학교에서 떼 주지 않나요?
영문 원본 보내면 공증 안 받아도 되구요 괴테수료증은 당연히 공증이 필요 없고
복사해도 가능하다네요

citadel님의 댓글

citade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문 증명서를 발급 받으셔서 원본 그대로 보내세요. 영문원본은 공증이 필요 없습니다.
힘내시구요. anezka님.. (주의하실점은 영문 이름이 같아야 된다는 거 아시죠?
여권 영문 이름과 모든 성적, 졸업... 증명서에 나오는 영문 이름이 같은 걸 보내셔야 합니다.
(저도 영문 서류 원본을 가지고 와서 학교에 제출했었습니다. 아무문제 없죠? ^^)

niemand님의 댓글

niemand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citadel님 원본을 보내라고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안트락 보낼 때 서류주의사항에 반드시 공증된 복사본을 보내고, 원본은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확인할 때 사용하라고 되어 있던 것 같은데요. 여기서도 그런 내용으로 누군가 글 쓰신 것 기억하고 있고요. 하나밖에 없는 원본 떡 하고 보냈다가 나중에 맘고생하지 마시고, 주의사항 잘 읽어 보시고 보내세요.

강아지님의 댓글

강아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되도록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방법대로 지원서를 넣는 것이 좋겠죠. 물론 위에서 문제없다고 하신 분의 말씀도 맞긴 합니다만, 만에 하나 담당자가 원칙적으로 따져서 '왜 복사본을 보냈느냐'면서 빠꾸한다고 해도 할 말 없습니다. 가능하면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방식을 따르세요.

물론 별도로 지정해주는 방식이 없다면 원본을 그냥 보내도 괜찮겠습니다만, 빠꾸받은 브레멘 대학에서는 '공증받은 복사본(amtlich beglaubigte Kopie)'을 요구하고 있네요. 'ihre Papiere sind nicht amtlich beglaubigt'라는 말도 '서류가 공증받은 것이 아니다'라는 거구요. 즉, 빠꾸 원인이 공증받지 않은 서류 때문이네요. 공증받은 복사본을 보내세요. 물론 모든 증명서 전부 다. =)

* 참 니만트님 말씀처럼, 일반적으로 원본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가 합격 통지서를 받은 후 'Einschreibung'하러갈 때 가지고 가야 합니다. 입학사무 담당 부서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복사본과 원본을 대조하거든요. 물론 모든 대학이 그런 건 아닐 수도 있어요. =)

general님의 댓글

general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anezka님은 한가지를 빼뜨리고는 제대로 보낸것 같은데, 그 한가지라는 것이 공증입니다.
공증의 의미가 여기서는 복사본,즉 한글증명서가 원본과 같다는 증명, 또  영문번역본이 원본과 의미가 같다는 증명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복사본에 그러한 내용이 담겨있는 스탬프등을 받아야 겠지요. 이 내용은 영문이나 독어로 되어있어야 하겠지요. 대사관에서 하신다면 독일어로 당연히 받겠지만, 일반 공증소는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항을 꼭 물어보셔야 할겁니다. 만일 한글이나 한자로 된 스탬프를 받으면, 또 까다롭게 굴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2번째 원서접수라 조금  더 신경써야겠지요..
위의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덧붙이자면, 저같으면 한글복사본대신에 가능하다면 영문으로 증명서를 받아서, 그걸 원문으로 보내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긴했는데, 고등학교서류나,회사에서의 경력서등은 본인이 영문으로 작성한후 해당처에서 스탬프나 직인,또는 서명을 받아도 원문으로 취급되기때문에 구지 한글복사공증본을 마련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기에 시간이 급하다면, 저는 한글증명서원본도 복사공증본,번역공증본과 함께 보내겠습니다. 더이상 대학측에서 서류에 대해 트집잡을 일이 없겠죠. 돈이 조금 들더라도, 나중에 시간과 마음고생하는 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제가 볼땐 최소한 브레멘에서는 허가서를 곧 받겠네요..
사실

강아지님의 댓글

강아지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죄송합니다. 위에 '왜 복사본을 보냈느냐'는 문맥상 '왜 원본을 보냈느냐'가 맞겠죠. :0)

빛과소금님의 댓글

빛과소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이번에 브레멘 대학에 12월에 서류를 보내려고 합니다.
허가가 되면 내년에 뵐 수도 있겠네요..
힘내시고요.. 꼭 허가가 되길 바랍니다..

citadel님의 댓글

citade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들을 읽으면 뭔가 정리가 안되는데

1. 제가 있는 대학은 서류를 영문과 독문으로 받습니다. 그러니 영문성적표가 있다면
독문으로 번역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Mainz Uni)

2. 공증의 정의가 헷갈리는데요? (제가..)
공증은 번역을 의미합니까? 아니면 복사본이 원본과 같음을 확인 받는 것입니까?

3. 영문 복사본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저는 한국에서 영문 성적 및 졸업증명서를 대학,대학원은 5부정도 고등학교는 3부를 발급
받았었습니다. 물론 학교 직인 및 도장이 다 있기때문에 원본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 서류 원본 그대로 제출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필요 없었지만요.
(담당자가 원본을 보더니 복사한후에 원본은 돌려주더군요.)

만약 한국대학에서 발급받는 서류가 원본이라면 영문으로 받으셔서 보내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다른 것도 있겠지만요. )
만약 학교에서 영문 서류를 받는다면 영문 또는 국문을 독문으로 번역을 해서.
번역한 것이 국문과 영문과 같다는 것을 공증 받는것은 제가 보기에는 불필요한 것 같은데요.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나하루님의 댓글

나하루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원본'의 정의 차이입니다. 독일 학교는 성적,졸업 증명서등의 원본을 본인이 가지고 졸업합니다. 한국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발급해주는 영문 증명서는 독일에서 원하는 '원본을 공증한것'으로 해석해도 타당합니다. 따라서 한국 학교에서 발급한 영문 증명서는 공증 없이 바로 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원본이지만 독일학교에서 말하는 원본이 아닙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특히 이미 독일에 와 계신 경우 한국서 발급해온 영문 증명서가 모자랄 경우) 각 문서를 따로 공증 받지 마시고, 복사하신후에 스탬플러로 철해서 한국 대사관 영사관에 가져가 통채로 공증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1부 공증비만 받습니다. 아님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등 10장이라면 10부의 공증비를 받습니다. 참고 하세요

나하루님의 댓글

나하루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고 어떠한 경우든, 독일에서 공부하실 동안 한국에서 떼온 영문 증명서 1부씩은 가지고 계신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여러부 넉넉하게 발급해 오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구요. 아님 오시자 마자 위에서 말한데로 철해서 통째로 한 5부 대사관에서 공증받아놓고 원본은 가지고 계시던지요.

jay님의 댓글

jay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전에 Antrag을 내면서 담당자가 내가 들고간 영문졸업증명서 등등을 보고선 '이거 원본이냐?'라고 묻길래, '아니, 원본은 아니고 offizille Kopie다.' 라고 답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답에 다른 말하지 않고 넘어가더군요. 그 서류들에는 당연히 일반글자들과 다른 색의, 파란색의 총장사인과 학교 압인이 찍혀있었죠.)

choi님의 댓글

choi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하루님의 해석이 옳습니다. 독일에서는 증명서를 한부만 발해해 본인에게 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영문으로 발행을 받으면, 공증과 같이 인정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나중에 학교등록시에 원본이냐고 묻길레 그렇다고 했더니, 담당자가 복사기가 있는 곳을 알려주며 복사를 해오라고 한후 본인이 직접 대조 확인을 했다고 사인을 한후 원본을 저에게 돌려주더군요. 다음에 옮긴 학교에서는 한국학교에서 받은 복사본이라고 했더니 아무말 없었구요.

anezka님의 댓글

anez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분들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본을 넣어 다시 보내려 합니다..그런데 이런 학교가 Bremen하나로 족해야 할텐데.. 공증이 번거로워 마침 여유분이 있는 원본을 보내려 하는데 제가 지원한 다른 학교도 이런 식(?)으로 나올 경우, 비용*시간 면에서 차라리 공증 받는 게 낫겠지요. 우선 함 보내보고 일이 진행대는 대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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