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페이지 정보
작성자 CJ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7,556회 작성일 02-11-26 05:26본문
>저도 10월에 독일에 들어 온 경험자로 말씀드리지요.
가능하면 일단 짐을 줄이세요. 그리고 요령 아시죠. 가벼운 것들은 동대문 시장등에서 파는 싼 이민 가방에 잔뜩 꾸리세요 (참 이민 가방 무게도 비싼 가방이면 3Kg
가량 됩니다. 고려하세요) 다음에 가져가서 당장 봐야될 책들은 기내에 들고갈 배낭에 넣으시고요, 여자들은 공항에서 면세품 좀 사고하니까 작은 바퀴달린
접는 가방하나에 뭐 좀 넣으세요(슈퍼 갈때 쓰기 편하게 백화점등에서 8000-11,000원정도하는 가방 팝니다). 모든 걸 들면 엄청나서 걷지도 못해요.
그래도 가져가고 싶은 책들은- 책은 3권만 해도 3Kg 이상됩니다- 남겨 놓고 출발하면서 부모님께 우체국에서 부쳐달라고 하세요(평균적으로 7일-10일 정도 걸림). 선박은 너무 오래 걸리고 통관등 복잡해서 기혼자에 아이들 있으면 몰라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부터 등급을 매기고 무게를 달아가며 싸야죠.
하여튼 짐 잘 싸보세요. 행운을 빌며
-경험 있는 아줌마-
가능하면 일단 짐을 줄이세요. 그리고 요령 아시죠. 가벼운 것들은 동대문 시장등에서 파는 싼 이민 가방에 잔뜩 꾸리세요 (참 이민 가방 무게도 비싼 가방이면 3Kg
가량 됩니다. 고려하세요) 다음에 가져가서 당장 봐야될 책들은 기내에 들고갈 배낭에 넣으시고요, 여자들은 공항에서 면세품 좀 사고하니까 작은 바퀴달린
접는 가방하나에 뭐 좀 넣으세요(슈퍼 갈때 쓰기 편하게 백화점등에서 8000-11,000원정도하는 가방 팝니다). 모든 걸 들면 엄청나서 걷지도 못해요.
그래도 가져가고 싶은 책들은- 책은 3권만 해도 3Kg 이상됩니다- 남겨 놓고 출발하면서 부모님께 우체국에서 부쳐달라고 하세요(평균적으로 7일-10일 정도 걸림). 선박은 너무 오래 걸리고 통관등 복잡해서 기혼자에 아이들 있으면 몰라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부터 등급을 매기고 무게를 달아가며 싸야죠.
하여튼 짐 잘 싸보세요. 행운을 빌며
-경험 있는 아줌마-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