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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워킹 홀리데이 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수님짱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551회 작성일 09-05-16 11:45

본문

지난 4월 정부에서 '관광취업에 관한 사증'에 관한 협약을 한-독간 체결했는데요.

한마디로 우리가 잘 아는 워킹홀리데이 협약을 체결했는데..

비자 신청하고 잘 준비해서 8월정도 출국하려고 합니다.

근데 체결한지 한달도 안되서 그런지 독일 워킹이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관련 글이나 카페, 블로그도 거의 없다시피한데 독일 워킹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어떠한 정보도 좋으니 설명 부탁드릴께요.

우리가 잘 아는 호주 워킹과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지,

전 학원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도 벌고 독일어 능력도 키우고 영어 능력도 키우려는 목적으로 출국을 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독어독문학 전공자이구요^^

답변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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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ymy님의 댓글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주에 여행 갔을때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있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원래 취지에 맞게 여행하며 일하는 경우가 되려면 정말 적극적이고 개척정신이 강하야 할 정도로 부지런하고 바빠야 하더라구요.
워킹홀리데이의 기본 취지는 1년정도 여행하기 위해 일을 하고 같은 워킹어들과 함께 교류하는 그런 취지겠지요.
물론 호주는 정책적으로 국가에서도 지원하고 있지만 독일은 아직 적극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비교적 인터네셔날한 베를린이나 함부르크 조차에서도 워킹어들을 흔하게 볼 수는 없는 것 같구요.
워낙에 유럽연합 안에서야 비자없이 왔다갔다하는 유럽인들이기에 호주와 같이 대륙 외 지역 전세계에서 워킹홀리데이로 방문해서 다양한 인종이 있지도 않고...
아마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오신다면 개척자가 되실 듯 싶습니다.
독일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면 당연 워킹비자로 오시는 프로그램이 있을 것 입니다.
현재로서는 남산에 있는 주한독일문화원등 관련부처에 문의하시는 길만이 빠를 것 같습니다.
독일내에서는 워킹비자에 관해서는 호주와 같이 흔하게 볼 수 없기에요.
독어독문이 전공이시라니 독일에서 전공관련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영어실력향상에도 큰 비중을 두신다면 호주나 영어권 국가로 가시는 것이 더 좋을것입니다.
물론 독일인들 대부분 기본적으로 영어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구요.
외국인들끼리의 모임에서나 사용할텐데 영어향상하기에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원어민강사와 공부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그럼 좋은 여행계획하셔서 원하시는바 이루시면 좋겠네요.^^

산들바람님의 댓글

산들바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일본친구가 처음 독일올때(2006년) 가져왔던 비자가 워킹홀리데이비자였었는데요 한국도 다르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1년동안 취업을 할수는 있는데 그 기간이 아마 학생비자와 마찬가지로 8시간 기준 90일 4시간 기준 180일을 넘지 않아야했구요. 그리고 어학원도 등록이 되어야되구요. 어학원은 어학원생비자와 마찬가지로 주당 20시간 이상 기준이었어요.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reunde-waldorf.de/
 이곳을 통하여 세계각국의 청소년 청년? 18~23...평균연령이 .^^
들이 도르프게마인샤프트(혹은 캠프힐)에서 일을 합니다.
캠프힐마다 사정은 다른데 제가 일하는 곳은 주1일 쉬고
장애인들과 모든 생활을...그냥 이곳에서 이곳의 생활리듬을 익히시면서
장애우들을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내실수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유럽권청년들은 잠시 경험과 여행들을 목적으로 오는것 같구요.
제3세계국가에서 오는 사람들은 독일어를 목적으로 생활비가 보장되기 때문에
힘들더라고 꾹참고 일하고 있네요.

제가 본 경험으로는요..

한국인분들도 이 기관을 통해서 아일랜드, 독일내 캠프힐에서 꾀 일하신거 같더라구요.
저는 다른 기관을 통해서 오게 되었습니다..학생신분이라서 가능했지요.
이 기관을 통해서 온 제3세계 청년들이 가끔 한국사람이야기를 하는데
지금까지 3명 들었네요..^^

현재 제가 느끼기에는 일손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절차상기간만 잘 지켜주면
이곳을 통해서 캠프힐에서 일하는건 모두 가능하리라 봅니다.

보험, 식비, 개인침실이 제공되고 매달 35만원정도의 용돈을 받습니다.
3개월까지는 보통 175유로, 그 이후는 200유로가 제가 있는 곳의 계약조건입니다.

이 곳에서의 경험은 저는 3개월에서 6개월이 제일 적당하다고 보는데...
저는 독어를 목적으로 이곳에 왔는데
솔직히 일하느랴고 공부할 시간없습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부터...주말에는 7시 30분에 기상해서
장애인분들 플레게를 하고 평일에는 작업장에서 일하면서 플레게 하고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게 되어서 이곳 사람들과의 관계..언어적인 문제
스트레스도 무척 심했구요..

지금은 마음을 접고, 이곳에서 있는 동안 제가 맡은 분들을
최선을 다해서 플레게하고 가자고...제 자신을 다듬고 도닦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미리 알고 온다면 힘든일도 아닐겁니다..
특히 한국분들에게는요..^^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이 글을 보고...제가 일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던 중이라..몸이 아파서
부정적으로 썼는데요...

남들과 공유하기에 좋은 정보일듯 하네요.

특히 유럽권여행을 자립하여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요....

전 비교적 늙은이라...고생좀 하지요..ㅎㅎ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제가 일하는 곳은 주1회 쉽니다..
토일도 정상적으로...일합니다..

일하러..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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