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2 요구와 관련해서...
글쎄요. 입학허가신청서에 어학을 어느정도 했는지 여부를 적는 란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어학수업을 이수한 증명서를 첨부해야 할 겁니다. 만약 지원과 관련한 자격조건에 분명히 "M2 이수 증명"을 요구한다면야 어쩔 수 없이, 공인기관 등에서 발급하는 증명서가 필요하겠지만... 저의 경우나 제가 본 주위사람들의 경우에는 신청서 보낼때 각각 자신들의 어학수업수료시간이 일정치 않은데다, 반드시 중급을 마쳐야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거든요. 그렇게 가정한다면, 대학어학과정에서 중급과정이 필요없지 않을 까요.. 막말로.. "내가 아직 어학이 쫌 부족하니까 너네 학교에서 배울께...좀 그렇게 해도!!!!!" 하는 식이 되어야지 않을 까요?
그리고 1시간의 증명서를 보내든 400시간의 증명서를 첨부하든 아마 판단은 학교측에서 하는데다, 혹시 누락사항이 있으면 본인에게 다시 연락을 취하거나 아니면 대부분이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다지 까다롭게 요구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2. 이력서 등
글쎄요.. 입학허가서제출시 이력서를 제출해야되는지요? 이 경우에서도 물론 저는 준비를 했지만 첨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필요없을 겁니다. 신청서 양식에 보면 학력란이 있는데, 그곳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길을 대충 알릴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듣기에 신청서 양식에 쓰기에 너무 복잡하니까 별도의 용지에 자신의 학력을 기재해서 첨부한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었지만.... 그리고 말씀하신 것 중에 후자는 제 생각에 학업계획서가 되는데.. 입학허가와 관련해서는 필요없는 줄로 압니다..
아뇨!! 저는 지금 베를린에 있지 않습니다. 제 방에 있거든요^^ 농담이구요.. 독일 남부쪽에 있습니다.
그럼.. 결론없는 내용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