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가지 같긴 합니다. 너무 비싸지요.
그래도 대학측에선 그게 편한모양이더군요..점점 늘어나는걸보니..ㅠㅠ
포딩님의 경우 세장 보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어시스트에서 서류는 맞는지 자격이 되는지 확인한다음에
인증해서 대학에 확실한 지원서만 보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을 내도 어떤 서류가 비어서 "지원실패"라고 정중하게 답장이 옵니다.
지원실패시에도 돈은 절대 안돌려주지요;;;;
근데 황당한건 지원마감전에는 어떤서류가 비었으니 빨리 채우라고 오질 않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대학측에 물어봐서 확인해야 하구요
최종적으로 어시스트에 전화해보고 빠진건 없는지 직접 챙겨야 합니다.
정말 번거롭지요. 하는일이 뭐길래 저리 비싼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물론 전형료과 서류와함께 최대한 빨리 보내는게 제일 좋겠지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