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남은 DSH 시험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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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sten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240회 작성일 09-05-02 02:50본문
제가 현재 목표하고 있는 DSH 시험이 한 달 반 조금 더 남았습니다.
이번 시험을 잘 못 볼 경우, 가까운 날짜에 한 번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는 한데요,
되도록이면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지금 어학원에서 Barthel2 (C1) 교재로 독일어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DSH 준비반" 이 아니기 때문에, DSH 를 보려면 이제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저 혼자서라도 따로 집중적으로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일단 인터넷에서 찾은 Muster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의학이나 환경, 그 밖에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는 주제는 그래도 괜찮은데,
저에게는 Technik 관련한 주제들이 읽기, 쓰기 부분 모두 어렵게 느껴지네요.
DSH 준비 교재를 따로 사서 보는 게 도움이 더 될까요?
시험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
남은 시간 어떤 식으로 정리하고 준비하는게 좋을지
이미 시험을 보셨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댓글목록
디케님의 댓글
디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남지 않은 시험 잘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시험은 시험인지라 DSH는 어느학교에서 보느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형과 테마가 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학교 DSH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제일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독일 시중에 나와있는 DSH준비책들중에서 모의고사같은책들은 참 잘 나와 있습니다.
저도 어학원 교제외에 두권정도의 다른준비책들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도움이 되었구요
한달반은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쓰기는 5-10가지 정도의 주제를 써보시고 통째로 외우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시험채점 포함요소인 Einleitung, Ueberleitung, Grafikbeschreiben, in Heimitland, Grund, massnahme, Abschluss. 와 부문장, 그리고 논리적 전개등이 다 들어가 있으면 내용과 상관없이 합격할수 있을것입니다.
듣기는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해서 Diktat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3월에 보았는데 요즘 문제방식이 약간 Testdaf 와 DSH 중간 형태라고 여겨질 정도로 변경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령 듣기 문제에 오엑스 문제가 있다든지..
가장 좋은 것은 하루에 한번씩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시험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친구와 도서관에서 모의시험을 매일 했던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준비 잘하시고 좋은 성적 거두시길...
Sie haben Erfolg~~
Erstende님의 댓글의 댓글
Ersten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중한 답변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디케님도 유학생활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