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를 졸업한 사람만이 법조인이 되며, 법대 졸업시험이 사법고시입니다.
제가 아는 바는 여기까지 입니다.

독일에서의 법대는 총 8학기에서 9학기 과정입니다.
하지만 일찍이는 7학기부터 1차 국가 고시를 볼 수 있습니다.국가 고시를 보려면 법대를 최소 7학기를 다녀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1차 국가 고시를 통과해야 대학을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차 고시는 총 2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되요, 2번 다 떨어지면 법대를 다녔어도 아무런 수료증도 받을 수 없습니다. 1차 국가 고시가 끝나면 준법조인의 위치인 소위 우리나라 사법연수생과 같은 신분의 레퍼란다리아트가 되죠. 그리고 약 2년의 연수 후에 2차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2차 시험역시 응시회수가 1차와 같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2차 시험까지 통과 하면 변호사와 같은 완전한 법조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