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kunsthochshule.org 가시면 도시별로 있는 학교 홈페이지가 링크되어있어요
FH(Fachhochschule)에서도 디자인전공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디자인분야는 독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컨셉을 설명하고 하는 등의 프리젠테이션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산업디자인 내에서도 제품디자인인지, 실내디자인인지, 운송기기 디자인인지..?

가능하면 운송기기쪽으로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디자인분야에서도 포트폴리오 제출 이외에 댓생같은
실기시험이 따로 있는지요?

바쁘실텐데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독일은 실기가 한국처럼 한번에 끝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산업디자인을 하는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친구가 산업 디자인을 전공해서 조금 그 분야에 대해서 들었거든요...
포트 폴리오는 친구 한거 보니까 직접 스케치한 것들도 있고... 사진도 들어가있고... 디자인한 것도 들어가있고...모..그랬구요
실기는 학교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우선 포트폴리오를 내고 초대장을 받으면 3~4일에 걸쳐 다른 실기들을 보는걸고 알고있는데... 뎃생도 하고... 모 이것 저것 보는것 같아요... 젤 마지막 시험은 인터뷰죠... 자기 작품 설명하는거 같던데....
조금 도움이 되셨기를...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송기기 디자인은 독일이나 한국에서 기계공학을 졸업한사람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초트폴리오는 연필 수체화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물을 묘사하는거고 한국화실에서 가르치는 형식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함이 보여야하니까요. 개성말이죠.
실기는 학교마다 다릅니다. 한국 대학에서 보는 방법하고는 너무나 다르고 A4용지에 문제가 주어지고 그 문제를 잘 파악해서 그리거나 만들거나 하는 겁니다. 독일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뷰는 자신이 시험본걸 놓고 질문에 답하고 아이디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언어도 잘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표현이 가능해야 하구요.
각 대학마다 교수들과 만나서 자신의작품을 보여주고 평을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다른 독일 친구들의 자ㄱ품도 보면서 아이디어와 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 하시길

정말 그렇습니까?
조금 충격적인 사실이군요..
포르츠하임 자동차 디자인학과를 마음에 두고있었는데
그학교도 그럴까요?

포르쯔하임은 모르겠네요. 학교마다 다르니 직접 알아보셔야 정확합니다.

독일학교가 자동차디자인으로  인지도가 그리 업계에서 솔직히  높지는 않네요. 자동차강국이지만...
디자인쪽은...
자동차 디자인이라면 사실 독일보다는 미국이나 영국 학교가 나을겁니다.
미국의 아트센터나 영국RCA 등.
거의 대부분 자동차회사  대부분이 미국이나 영국학교출신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물론 국립과 사립을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입학이나 시간등 절약할수있고 5 년이상 걸리니...
자동차 전공했다고 해서 다 자동차쪽으로 일하는경우는 매우 드뭅니다만... 그래도다른쪽으로도  취업을 생각한다면 ..
학교 입학에 있어서 독일은 일단 사립이 아니니 일단 거기 가고싶은 학교가기 힘듭니다.
언어능력은 매우 중요하고 프리젠테이션  약간의 드로잉능력도  연습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