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신학대, 신대원 마치고 오시는 겁니까?
사회복지와 신학을 하실 계획으로 봐선 마기스터 과정을 염두해 두시는 것 같군요.

지금까지 학사마치고 와도 전공과목에 대해 인정을 안하겠다는 건데 유언비어 아닐까요!!
요즘 4년제 학사제도가 있긴 하지만 석사제도가 보편적입니다.
학사를 마치고 와도 인정받지 못한 과목들을 수강하고, 졸업 논문,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석사학위와 함께 졸업을 하게 되는거죠.
음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이제한 음대에서는 존재합니다만 다른 전공은 원칙적으로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신학석사를 마치는 것도 힘듭니다. 그리고 몇 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석사과정마치고 박사과정하려면 성적도 좋아야 합니다.
부전공으로 사회복지학까지 하려면 건강, 재력 그리고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목회의 길을 가실 분들은 목사안수 받고 나오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