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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냉정하게 판단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활성비타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227회 작성일 09-02-24 14:14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본문

서울 ㅇㅇ여대에 다니는 독문과 학생입니다.

너무나 많은 질문이 있었겠지만..입학질문입니다.

입학에서 가장 중요한게 성적이겠지요?

저의 고등학교 성적에 '가'도 많습니다. '수'도 많아요...

수능은 7개영역에서 4개영역만 62%를 넘었습니다.

대학에서는 3학기동안 42학점을 이수했습니다.

어학증명시간은...700~800시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시험은 응시안했구요..

저는 독일에서 독문학과 더불어서 인문계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아서..여러가지로..정해야 할것 같아서요..

냉정하게 판단해 주셔요..독일 어느지역이 되던지..입학만 된다면 간다는게

저의 기본자세입니다. 독어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ㅠㅠㅠㅠㅠ
추천0

댓글목록

artmoon님의 댓글

art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한건아닌데.한국에서의 대학입학자격으로 아비투어 패스를 원하시는경우는
동일한과로만 가능한걸로알고있습니다..그외에는..관련된학과에서 필요한 아비투어 필수로 알고 있는데..대학입학자에게는 수능점수가 중요하지않다는것이..전체과목이 62%이상이였을때..이고
이경우에도 한국에서의 동일학과 관련지원으로 알고있어요..문과계열 교차가 되는지는
정확하지않네요..^^;;

그리고 지원하는 시기의 앞으로 4년기간동안의 성적이 제일중요하다고 보기때문에.
졸업한 학생경우에는 고등학교 성적이 크게좌우안되지만.
그외에..전문대나 2년 재학자격으로는 수능성적도 어느정도 좌우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학교마다 담당자마다 다 달라서..절대 기준치라고는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가끔 예외상황으로 ...학교에 들어가는 경우도 봤거든요..
정확한정보는 한국괴테에서 월요일과 금요일날 하는 daad상담을 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실꺼구요..그곳에서 어렵다고 해도..제가 아는분은..
다들 안된다고 했는데..한국에서 대학 일년다니다가..대학으로바로 지원해서.쭐라슝을
받으신분도 있어요..그분왈..암튼 도전은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암튼..정확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하지만..daad로 문의해보심..한국에서는
그래도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 추천 1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학관계자가 아닌이상 입학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고 단정은 지을 수 없지만,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한국에서 졸업을 하시고 동일 계열을 전공하신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근데 성적과 수능 정말 안좋으시네요.

  • 추천 2

여인3님의 댓글

여인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스트님,  이왕 코멘트를 하실 거면 예의를 갖춰서하면 좋지않나요?

  • 추천 7

오잉33님의 댓글

오잉3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교를 졸업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졸업하시고 동일 계열을 전공하신면 가능성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입학이 순조롭게 잘 됩니다. 단 대학성적은 일단 좋으면 좋을수록 좋습니다.

찬이님의 댓글

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올린 분께서 '냉정하게' 라고 쓰셨으니
Angst님은 '냉정하게' 답하신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내용없는 격려보다는 현실적인 충고가 필요할 수도 있구요.

전 독문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많은 독문학 + 독일 유학 인문학 전공자들이
한국에 귀국해 직업을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아온 사람으로서
그 쪽으로 공부하시는 건, 특별한 의지나 목표 또는 이유가 없으신 한 말리고 싶네요.

특히 독문학과는 점점 없어지거나 축소되는 추세라는 걸 염두에 두신다면
독문학과 그 인접학문을 공부하기 위해 독일까지 오시는 건
도로에 불과하고 경제적인 큰 손실만 될 뿐이니 (지금처럼 환율이 뛰는

  • 추천 5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정하게  답하는 것과 굳이 불필요한 말로써 상대의 기분을 언짢게 하는건 다르지요..
지나다가 누가봐도 이건 좀 심했다라고 느낀다면 이건 냉정한게 아니라 소위 건방지게 들립니다. 사실 사람마음이란게 비슷하지요..원글을 쓴 님의 글을 읽어보면 사람들이 느끼는게 비슷할 겁니다. 좋은 성적 아니지요..하지만 여기서 냉정한 답글이 된다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이성적인가에 대한 답인데 잘나가시다가 당신 성적 참 안좋소 라고 하면..이건 아니지요..

  • 추천 4

작은행복님의 댓글

작은행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질문 하신 분이 "정말 냉정하게" 판단 해달라고 했는데...

 
 내토끼 님이 보시기에는 " 누가봐도 심했다 " 라고 느끼시는 모양이시군요.

 사람에 따라 심했다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누가봐도는 아닌듯 하네요.

 일단 저는 아니니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심하다..라고 느낄수는 없네요. ^ ^

 그리고 딱히 냉정하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여기서 질문하신분의 "정말 냉정하게"는 보통 댓글에서 보여지는 격려를 바라지는

 않은 듯 느껴집니다.  사실 좀 뻔한 격려 댓글도 많지요. 

  " 성적이 않좋더라도 와서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 다르다 ."

  " 공부가 아니더라도 외국문화등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다. "

  " 이후에 자신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위의 댓글들은 한국에 있더라도 어떤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제가 유학 오고 싶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1.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 전부 A 받는 수준이 아니라  62%가 안되는 경우)

 스스로 벌어서 유학자금을 마련했거나 (적어도 5년 이상 자금)

 정말 집안에서 여유가 많으신분( 환율 걱정 안하셔도 될 분) 이시라면 오셔도 무방 할듯  합니다.


2. 성적이 좋으신분들

  스스로 벌어서 유학자금을 마련했거나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신분 (장학금 같은것)

  혹은 정말 집안에서 여유가 많으신분( 환율 걱정 안하셔도 될 분)


개인적으로는 오시지 않았으면 하시는 분 :

전적으로 부모님의 희생으로 생활하시려고 하시는 분.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 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 없다 하시는분..

  • 추천 1

독일가자님의 댓글

독일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마지막에 성적과 수능이 정말 안 좋다는 말은 굳이 할 필요 없는 것 같은데요.ㅡㅡ;
좀 매너가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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