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류 다 준비하신거 같구요. 오셔서 사진만 찍으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비자를 만들어오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와서 만들어도 되긴하지만...ㅋ
2번문제는 독일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르면 착오가 생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일단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인 것 같네요.
3번 문제는 별 상관 없는 것 같긴한데요 저도 2주전에 해서 잘 모르겠네요. 거주자 등록을 하셔야만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건 맞아요. 제일 처음 비자 받을 땐 어학원 등록증도 필요하구요. 1년 이상 살면 어학원 등록증 보단 Zulassung 이 없으면 안되요.
4번은 독일 직항이라면 한국, 독일 승무원이 섞였겠죠. 보통 출발지랑 도착지의 국가 승무원이 다 타더라구요. 루프트 한자도 아마 직항 일텐데 한국이랑 독일인일 겁니다. 영어도 통해요 ㅋㅋ

어학비자는 최대 1년반에서 2년까지입니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2년을 주는데 몇몇도시에서는 1년반만 준다고도 하더군요.
1년이상살면 zulassung이 필요하다는건 처음듣는 사실입니다.
대신 2년안에 학교를 못들어가실경우에는 더이상 비자를 연장하실수는 없으십니다.

안멜둥같은경우에는 독일오셔서 호텔이나 민박같은곳에서 오래 머무르시게되면 방값으로 돈을 처음부터 많이 쓰셔야 합니다. 독일에 지인이 계시면 방을 좀 부탁하시던가 어학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를 잡는 방법등 최대한 빨리 집계약을 하는게 돈을 아끼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꼭 2주안에 안멜둥 하셔야 하는 그런 규칙은  없답니다...
다만.. 어짜피 하셔야 할 일.. 빨리 해놓은면 좋다는것뿐 이겠지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됩니다...
저도 1년이상 살면 쭐라숭이 필요하단 얘긴 처음 들어요...
운이 좋으면.. 2년에서 조금 더 넘게 어학비자로 있을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 막막한듯 느껴져도 와서 부딪치시다 보면 이리저리 다 해결되어질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와서 좋은 출발 하시기 바래요..
ps.루푸트한자에는 친절한 한국인 승무원들이 몇 있으니 걱정마셔요.

답변 감사합니다.ㅠ 근데 한국에서 비자를 받고 나가면 좋은점이 있을까요?
독일에서 어차피 다시 받아야 된다고들 하던데요,한국에서 비자를 받아도 독일에서는
비자가 아니라 체류허가서를 받는거라고 알고 있긴한데요,어떻게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