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어학원을 찾는것에 대해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유학준비생인지, 아님 순수 어학연수만 할것인지 등등
그것에 따라 어학원 준비하는것도 천태만상입니다.
대학을 가기 위하여 어학원을 찾는다면, 무조건 저렴한곳이 좋은것은 아니라고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지에 나와 보시면 본인의 학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대학교에 가기 위하여 시험을 봐야 하므로 처음부터 어학원 선택하는데 있어서 정확한 목표에 따라 결정하시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어학원 관련하여 일을 하는 사람이니,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쪽지등 메일이등 남겨주십시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절대 유학원에서 알아봐주는 어학원으로 등록하지 마세요 설령 한다고 해도 와서 직접하세요 어학원에서 몇프로 때먹거든요... 제일 처음 수준부터 하신다면 시험도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A B C 부터 배운다곤 하지만 사실 조금 난이도가 있으니 유념해 두시구요. 보통은 각 도시별로 많이 가는 어학원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제 생각에는 한국인이 많은 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오면 굉장히 외롭기도 하구요...ㅋㅋ 그리고 한국인 끼리 많은 정보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왠만하면 Privatschule 다니시다가 대학교 부속 어학원 다니시는 걸 추천해요... 왠만하면요 ㅋ

어학원은 대도시 일수록 비싼거 같습니다. 최고의 어학원은 자기가 잘 맞는 곳이겠지만.. 저는 NRW 지역..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주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수많은 도시들이 마치 한국의 수도권처럼 연결되어 있으며 거의 그 도시마다 대학과 어학원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무 정보 없이 이곳에 와서 몇군데 어학원을 발품으로 찾아 다니고 시험도 보고 해서 6개월만에 DSH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등록하고 오는것은 보훔에 있는 ösw 를 추천해 드리고싶습니다.  수준높은 교육과 매우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체 DSH시험을 본답니다. 그리고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와 대학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을 가실려면 보훔이나 도르트문트 AStA 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한달에 100유로 미만으로 수준높은 강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접알아보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것을 유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