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독일에 가면 6개월 안에 돌아올 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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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마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6,482회 작성일 02-11-08 19:53본문
비행기표때문인데요..
조건이 적당한 왕복비행기표가 있는데 리턴변경해서 6개월까지 한정이라는군요..
즉 나간 날로 부터 6개월 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말인데..
전 어학 먼저 시작하고 대학에 들어갈건데요, 보통 독일을 간 초반에 꼭 한번은 올 일이 있다고 하던데 님들은 어떤가요?
전 별로 오고싶진 않은데 거기 있으면 한국에서 새로이 챙겨야 할 것들이 생긴다는군요.
편도도 생각해봤는데 가격면에서 그렇게 차이 나는 것도 아니어서 만약 꼭 돌아올 일이 생길 경우 또 비행기표를 끊으면 훨씬 비싸다고 봅니다.
어떤가요?
먼저 유학을 가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조건이 적당한 왕복비행기표가 있는데 리턴변경해서 6개월까지 한정이라는군요..
즉 나간 날로 부터 6개월 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말인데..
전 어학 먼저 시작하고 대학에 들어갈건데요, 보통 독일을 간 초반에 꼭 한번은 올 일이 있다고 하던데 님들은 어떤가요?
전 별로 오고싶진 않은데 거기 있으면 한국에서 새로이 챙겨야 할 것들이 생긴다는군요.
편도도 생각해봤는데 가격면에서 그렇게 차이 나는 것도 아니어서 만약 꼭 돌아올 일이 생길 경우 또 비행기표를 끊으면 훨씬 비싸다고 봅니다.
어떤가요?
먼저 유학을 가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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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mburger님의 댓글
Hamburg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쎄요...제 생각에 보통 독일유학 초반에 꼭 한국에 다녀올 일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듣는 얘기구요.
오히려 초반 일년은 다들 어학공부에 정신 없어서 한국에 들어갈 엄두도 못낸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들 일년에 한번 정도는 한국에 다녀온다더군요.
저는 어언 3년째 그냥 있는데요, 가족이 그리울 뿐 꼭 다녀올 일은 없기에 공부하는 일에 힘쓴답니다.^^
어쨌든 편도나 왕복이나 별 차이 없다면 일년짜리 왕복정도로 끊는게 좋을 듯 싶네요.
뭐 물론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변태중년님의 댓글
변태중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6개월 오픈 티켓이 그냥 편도가격이랑 비슷하고, 또 한국을 오게 되실지도 모른다면, 그 티켓을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나중에 찢어 버려도 되는거니까.
하지만, 문제점이 있다면.. 다시 독일로 돌아올 때 또 비행기표가 필요하다는 것....
에구..결국 도움이 안되는 답변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