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을 이미 졸업을 했구요. 성악으로 독일유학을 하려고 하는데 전공자는 아니거든요. 근데 학교를 다니면서 레슨을 받아오긴 했는데 실기시험은 당연히 봐야겠지요. 앞의 글을 보니까 비전공자가 음대입학이 어렵다고 써있던데 그것이 실력 때문에 어려울꺼란건지 아님 입학자체가 어렵다는 건지... 전공자가 아니어서 유학을 하겠다는것이긴한데 아시는분 계시면 꼭 답변 부탁해요. 그리고 성악의 경우는 실기시험을 볼때 반주자가 필요하잖아요? 반주자는 어찌해야하는지도요.
꼭 좀 답변 부탁해요^^
실기시험볼때 반주자는 그학교에 다 있습니다.
학교에 속해 있는반주자는 모두다가 수준급실력이기 때문에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전공을 하시지 않으셨다면 여기서 대학을 다시 다녀야 하겟군요.
요즘엔 전공하는 사람들도 대학을 여기서 다닐려고 많이 나오는 경우라서 학교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대학까지 졸업하셨다면 나이도 만만치 않으실테구요.
여기 학교에선 나이를 은근히 많이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