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소개는 일단 생략하겠습니다.밑에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간략히 소개를 했습니다.오락아이디를 찾아보세요................그럼,본론으로 들어가서    군문제라..^^군문제는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죠.군을 해결하고 오라고 아니 군문제는 나중에 하라고...제 경험이나 제 주위에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군미필인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단,군미필인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독일어에 대한 어느정도의 기초지식이 필요합니다.실제로 한국에서 백지상태에서 와서 공부를 해서 단기간에 효과를 얻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희박합니다.언어라는 것이 쉽게 늘지를 않기 때문에 하나도 공부를 하지 않고 와서 된다고 하는 분들 와서 한번 해보십시요.쓴맛 단맛 다 보면서 아 내길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군미필인분들이 왜 어학이 중요하냐? 그것은 나중에 1년6개월을 넘길경우 어학으로는 버틸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1년 6개월이라 길면 길다고 할 수 있죠.하지만 이 기간내에 어학시험 합격못하는 사람들 정말 허다합니다.단,그분들이 공부를 못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어학은 정말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만이 아주 금방 실력이 싸이는 것입니다..그래서 군미필인들은 정말 초급이라도 하고 오는 것이 아주 좋은거죠.비싼학원비 내면서 .....ㅉㅉ 한번 겪어보세요.그럼 알게 될겁니다......더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군미필인들의 나가는 절차에 대해서는 병무청에 가면 아주 정확하고 자세하게 말을 해주니 가서 물어보세요.
군을 마치고 나가냐 아니면 군을 안하고 나가냐.이것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군을 하고 나가면 일단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죠.하지만 군을 마치고 나가는 나이는 남자의 경우 26에서 30까지 다양합니다.하지만 어학이라는 것은 정말 나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입니다.이것은 제가 학원다닐때에 봐서 알죠...일단 나이가 들면 이해하는 속도도 느리고 그럽니다.이것은 단점이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세요.또한 군을 마치지 않고 나가면 문제점: 자꾸 걸립니다.그것은 군을 공부를 한참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가야 하기에 아주 골치덩어리가 되죠...제 작년에 온 학생이 있습니다.전 어학은 프랑크푸르트에서 했습니다.그 학생은 대학 1학년 다니고 온 학생입니다.군미필이고요.이 학생은 정말 어학을 오랫동안 해가지고 왔죠.방학때 독어공부하느라고 엄청 열심히 한국에서도 준비를 해왔습니다.그래서 7개월공부하더니 바로 시험합격해서 들어갔죠..........지금은 군때문에 걱정하고 있지만 ...............아무튼 군문제는 아주 골치덩어리입니다..하지만 자기가 해야 할것과 나중에 대한 비젼이 있다면 그다지 군미필인상태에서 와도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독일에 오시면 알겠지만 아니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군미필인상태에서 와서 공부하다 나중에 한국으로 다 들어갑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
***important
어학 많은 선배님들이 어학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말씀하시죠.어학은 정말 중요합니다.어학을 한국에서 하나도 안하고 오면 정말로 많이 어렵습니다.우선,아주 기초적인 1격,2격,3격,4격에 대한 어느정도의 문법지식과 단어를 조금이라도 정리를 해 놓으면 따라가기 엄청 쉽습니다..그건 제가 해보아서 알고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죠.하지만 독일어를 완전히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로 많이 힘듭니다.백지상태에서 독일에 와서 어학을 시작하면 거의 100%입니다.기간은 1년이상이 걸리는 것은 당연합니다.어학을 빨리 끝낼려고 하지 마세요..그냥 물이 흘러가는데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독일에 오는 분들중에 한국에서 독일어를 배운사람이 아주 많습니다.백지상태에서 오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고등학교때 독일어를 배운사람들은 그래도 아주 잘 따라갑니다.왜냐하면 독일어를 대충 들었고 기본적인 것은 잊었어도 기억이 조금은 남기에 정말로 도움이 되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것이 아니라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것이지요...열심히 하는것과 준비하는 것에는 정말로 차이가 많은 것이죠.독일가서 열심히 하면 되는것이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아주 꿈을 깨십시요.한국의 문법도 30년을 살면서 다 모르는게 한국인들입니다.그런데 독일가서 1년을 한다고 어학이 금방 느는줄을 아십니까???꿈을 깨시고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세요..지금의 절차상의 서류,이런것들로 인하여 어려움은 있지만 오시면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어학이 완전히 생활의 어려움으로 다가올것입니다.............................................................................
명심하십시요...
**빗나가는 이야기:고등학교 꼴등이 1년을 공부한다고 해서 서울대를 가는것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제 경우엔 없습니다.왜냐하면 공부는 생활이기 때문에
꼴등은 공부를 잘 안합니다.노력을 하지 않는것이죠..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는 아주 잘하죠.....오셔서 하면 알겠지만 아베체데부터 시작을 했다고 하지만 아주 기초적인 것은 한국에서 많이 들어서 갔던 분들이 거의 1년정도하면 시험에 붙습니다.아닌경우도 있지요..하지만 거의 그럽니다.한국에서 독일어를 하고 간 사람이랑 안하고 간 사람이랑은 쌓이는 실력이 엄청 다르니 그것도 알고 계시구요..아무튼 스스로 판단하셔서 좋은 삶의 지표를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것 또 하나:'판단은 스스로 하되 정보는 최대한 많이 얻는다'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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