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막연하여 올 수 있는데가 아니고
오히려 돈을 벌수 있다면 한국이 가능하지요.
아르바이트가 허가가 안되는 줄 아는데요. 말이 안통할경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독일은 뭐든지 서류에서 서류로 행해지기에 만약에 몰래아르바이트 하다 걸리면 큰일나지요

동거비자로 오시면 일을 하실수 없습니다. 물론 어학비자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일단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아르바이트를 할수 없습니다. 몰래아르바이트 하다가 걸리면 독일에 영원히 들어올수 없답니다. 하지만 학생 비자로 들어오시면 3개월간 세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실수 있습니다. 더해서 2개월을 하실수 있지만 그때부터는 세금을 내어야 하구요. 얼마정도 받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한국보다 시간당 받는 돈이 더 많다는 것 외에는...

집에서 애들 잘 키우고, 살림 잘 하고, 남편에게 걱정거리 없게 해 주고, 1센트라도 절약할수있는데서 시장보면서, 점심때 남편 따뜻한 밥 해 주면서, 빨리 남편 공부끝나도록 내조해 주는게 돈을 버는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유학중인 남편따라오느라고 휴직중인 한국의 전직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