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한스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제 전공은 성악인데...
한국에서 졸업을하고와도 한스는 이론과 피아노시험을 봐야한다고해서
지금부터 준비하려고 합니다.

독일 온지 얼마안되서 갑자기 준비해서 보게된 시험이라...
전공곡 연습으로만 시간을 보내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1달 남았는데 이론이며 피아노며 가능할지;;
게다가 성악과는 시도 외워서 읽어야하고...에휴....;;

피아노를 2개 스타일의 곡과 간단한 반주 이렇게 해석되던데..
그럼 3곡 준비하는건가요??

3곡을 다 치나요? 아니면 중간에 자르거나 그중 몇곡만 보는지...

간단한 반주라는 것은 이역시 제가 곡을 골라 연습하나요?
아니면 학교측에서 여기에 맞는 악보를 주나요??
반주는 악보를 보면서 쳐도 되나요??

먼저 시험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많은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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