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의 글들을 꼼꼼하게 읽지를 않으신것 같군요..이정도의 의문점이라면 충분히 읽으셨으면 이렇게 글을 쓸 필요는 없었을텐데..아무튼 답변은 해드리겠습니다......
독일유학을 오는 상황에 따른 유형을 대충 정리하겠습니다.
1)대학을 졸업하고(4년제) 독일로 석사과정으로 오는 경우:석사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중간과정의 시험테스트를 해서 학점인정여부를 따진다.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으므로 그것을 일일이 열거하기는 힘들고요..이 경우는 우선 어학만 되면 바로 학교입학가능....
2)전문대를 졸업하고 오거나 아니면 4년제 대학 2년을 다니고 오는 경우:제가 여기와서 느끼는 경우지만 4년제 2학년과 전문대졸업은 차이가 없습니다.다만 자기는 4년제다니고 왔다는 증표는 되겠지요..하지만 대학을 들어갈때 수능을 지참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대학마다 다르게 적용됨) 그러므로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일단 수능이 62%이상이 되어야만 슈트디엔콜렉을 안하실수 있는 경우를 피하게 되는것이지요..(이것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므로 이렇게 말씀드리면 언변을 토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하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무조건 수능 62%를 넘기는 겁니다..)
3)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경우:무조건 슈트디엔콜렉을 합니다.
대충 정리가 되었지요.................하지만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많은 경우가 있으므로 일단 독일유학을 결정하셨으면 오셔서 모든 경우를 부딪치시기 바랍니다.겪고 얻는 것이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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