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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유학원에 관한 질문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깨끗한그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519회 작성일 08-04-15 13:10

본문

여름 정도에 독일로 갈려고 준비중인데요
혹시 에스엠 유학원이라고 아세요??^^
사실 건너건너 아는 분이 유학 도와주시는데 넘 미안하기도 하구 ~~TT
사실 저라도 타국에서 공부중인데 맘에 부담이 있을것같거든요
그래서 돈을 주고 유학원 도움을 받아야되나 ...고민 중이라서요...
 
어학원 등록, 비자 신청준비, 현지 숙소 구하기, 공항 픽업, 거주자 신고, 보험 가입, 은행개설, 핸드폰 개설, 인터넷 신청, 항공권 구입  이렇게해서 150만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대부분 유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또 에스엠 유학원이 믿을 만한 곳인지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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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원 등록 - 요즘은 웬만해서는 인터넷으로 양식 (영문도 있는 경우가 많음) 다운 받고 작성해서 우편으로 보낼 수 있고 영우에 따라서는 온라인 접수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움 불필요)

비자 신청준비 - 한국에서 하고 오셔도 됩니다.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하며 어렵지 않습니다. 필요한 서류나 준비물 등은 베를린 리포트 그리고 대사관 홈페이지, 직접 통화 등을 통하시어 얼마든지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 불필요)

현지 숙소 구하기 - 건너 건너 아는 분께 이런걸 부탁하시면 될 듯하네요.

공항 픽업 - 어디까지 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놀러 와서도 잘들 하십니다. 유학 목적으로 오신다면 당연히 혼자서도 해 보셔야죠. 그리고 처음이라 낯설다는 것 뿐이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못 하셔도 영어 조금, 손짓 발짓 그리고 단어 나열만 해도 다 알아듣고 도와줍니다. (도움 불필요)

거주자 신고 - 그냥 시청이나 외국인청 가시어 "Anmeldung"이라는 말만 하셔도 양식이랑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줄겁니다. (도움 불필요)

보험 가입 - 초기 어학연수 기간에는 보통 저렴한 보험에 많이 가입하는데 많은 보험회사들이 인터넷으로도 신청을 받거나 혹은 어학원에서 소개해주는 보험사가 있기도 합니다. 이 역시 그냥 신청서 작성하고 보내면 끝입니다. (도움 불필요)

은행개설 - Deutsche Bank 등에 가시어 신분증과 (보통 여권) 거주 등록증 (Anmeldebestaetignung) 등을 가지고 가시어 계좌를 새로 만들고 싶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서류 작성 같이 도와줍니다. (도움 불필요)

핸드폰 개설 - 초기에는 보통 계약 핸디는 2년이라는 기간이 있어서 Pre-Paid 핸디를 (선불폰) 많이 쓰는데 이거는 Saturn등의 동네 전자센터에서 기계만 사다가 들어 있는 SIM카드 넣고 함께 동봉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작동합니다. 그림으로도 설명이 되어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도움 불필요)

인터넷 신청 - 이건 가자마자 당장에 하시기 보다 주변에서 소식을 조금 접하시고 어떤 인터넷 회사가 좋을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전화 없이 인터넷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Telekom에 집전화 신청이 우선입니다. 이 부분은 도착하셔서 건너건너 아는 분을 통하여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항공권 구입 - 요즘 인터넷으로 잘 찾아보시면 싼 항공권 얼마든지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 불필요)

150만원은 도둑놈이죠. 다 합쳐도 독일 대사관 왕복하는 교통비 외에는 드는게 전혀 없네요. 뭐 독일에 오셔서 전차나 버스 타시는 거 정도 인데 다 합쳐도 15만원이 아니라 1만 5천원도 안 들 것 같네요. 어차피 유학원에서 항공권 구입이나 기차표 구입도 구매를 도와주거나 대행해 준다는 것이지 직접 사준다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유학원 통하시면 수수료 이 핑계 저 핑계로 엄청나게 내셔야 하고 경우게 따라 유학원이 잘 못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직접 혼자 다 하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해 버릇하셔야 독일에 오셔서도 다른 것들도 이겨내실 수 있고요.

난나야님의 댓글

난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유학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다들 불안한 맘을 안고 첫발을 내딧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유학을 나와보면 그리 어려운문제 만도 아닙니다
우선 어학원등록~
처음에 말트기가 힘이 들지만 영어로라도 차근차근 해보심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어학원들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을 보았기때문에 알아서 이해 잘해줍니다^^

비자 신청문제
한국에서 필요한서류 특히 재정 증명서만 잘가지고 오시면 현지에서 어학원등으로 별문제 없이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혹시 언어적인 문제가 있다면 주변분에게 살짝 도움을 청하고 밥한끼대접하는 센스~
유학원에서도 직접 해결해주는 부분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방법만 제시하니까요

숙소구하기
이부분이 가장 예민한부분이죠
처음에 왔을때 이미 구한집이라고 구해놓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지라 절대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살다보면 저렴하고 좋은집들이 많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쯔뷔센미테라고 해서 1~2개월정도 살아보고 집을 여유있게 구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도시든간에 집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으니까요
이곳 베리를 통해서도 쯔뷔센이나 집들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집구하는 인터넷사이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공항 픽업
처음에 와서 물론 두려운맘도 있지만 픽업을 해주는 사람이 차를 가지고 있다면 무지무지 고마운일이지만 150만원가지고 이것저것 다해주고 차량 픽업까지 해주는건 만무하다고 생각하네요
보통 공항 차량픽업은 거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최소 50유로 이상을 요구하고 이것도 아주 가까운거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차편을 알아보시는거나 어디까지 오라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일것입니다

거주자 신고
집주소만 알고 암트만 찾아가실줄 아시면 아무 말안하고 간단한 서류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보험가입
우선은 어학원등에서도 추천을 해주구요
아님 주위에 외국인들이 많이 하시는 보험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베리에도 이미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은행개설
이부분은 직접 말 잘하시는 분에게 부탁을하시거나 본인이 영어를 하시지 않으면 힘이 든부분입니다
잘은없지만 간혹 은행에서 말못하니까 이상한 상품을 가입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사인은 항상 신중하게
그리고 이부분도 유학원에서 절대로 통역까지 해주지는 않을것입니다 알아보세요^^

핸디및 인터넷 개통
독일에와서 고생하는 한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건 처음부터 무조건 하시는것보다 조금 오셔서 적응하고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품들이있기때문에 자신에 맞는것을 찾는것이 중요하구요
이것역시 언어적인 문제를 많이 차지하기때문에...
잘못신청하면 나중에 아주 큰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이것역시 유학원에서 통역해주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항공권구입
인터넷 탑항공이나 국제학생증을 발급하는 키세스여행사 같은곳에서 시기에 맞게 나이에맞게 가장 저렴한티켓을 구입할수있습니다

처음 유학을 나오시는것이라 많은 두려움때문에 유학원을 거치고 싶어하시는 이유는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유학원을 거쳐 나오는 사람들중에 아직까지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유학원이라는것 자체를 거보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유학원에서 제시한 모든것들을 내가 신경 전혀 안써도 1~10까지 다해결해준다면 모든사람이 유학원을 거쳐 나오는것이 가장 저렴하고빠를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사실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크니까요
모든 기본적인 통역부터 상세 일까지 모두해결해주는것인지 확실하게 알아보시고 나오시고 아니라면 이곳에서 직접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하늘이 무너져소 솟아날 구멍이 있다
누구라도 죽으라는법없이 다들 잘사시고 계시니까요^^

  • 추천 1

selters님의 댓글

selt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만원...ㅋㅋㅋ?!?!
연수를 오시는게 아니시라면 편한 생활은 접으신다 생각하시고, 헤쳐나가심이 옳을 듯 하네요~~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위 150만원에 해당하는 일중 집 구하는 일만 빼고 전부 혼자서 해결했습니다.

집 구하는 것도 친구가 신문만 사다주고 전화는 제가 직접했구요

150만원을 아끼는 의미도 있지만 저 위엣것을 혼자 힘으로 하신다면 독일 생활의 절반을 해결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학교입학입니다 독일에서 겁날것이 없죠 .

서기리님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150만원.... 쬐까 양심이 없으시네..
코멘트 달아주신 윗분들 말슴에 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걱정하시는것들 왠만해서 혼자서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생활하실때 텔레콤 문제 한번 격어보신후면
독일에서 생활하시는거 겁날거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집구하는것이 조금 난감하실겁니다.
집구하는거 빼고는 다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유학원 너무 믿지 마십시오.
현지인도 너무 믿지 마십시오.
150만원...ㅡㅡ 콧방귀가 저절로 나오내요 ㅡㅡ 킁~
150만원이면 차라리 나같으면 옷한벌 사고 배터지게 해물류 왕창 사먹고 오겠습니다.
아 오늘따라 해물이 땡기네요... 죈장......ㅠㅠ

thetape님의 댓글

theta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기로는 저 유학원에서 가끔 베리에 글을 올려서,
픽업, 집계약시 동행, 콘토, 핸디, 보험, 거주지 신고 등등 처리해줄 사람을 찾더군요.
현지에서 숙소를 구하는 문제를 제외하곤, 저같으면 100유로만 받아도 감사하다고 할 것 같네요.
혹시 제가 사는 동네로 오시면 공짜로 도와드릴께요.

깨끗한그릇님의 댓글

깨끗한그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감사합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생각한것처럼 어려운것들이 아니네요~~^^::
제 살같은 150만원이 날라갈뻔했네요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갖고 잘 준비할께용

서기리님의 댓글

서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150만원 혼자서 맛잇는거 드시면 미워요;;; 어떻게/// 밥한끼래도 사주실.....굽신굽신

설향님의 댓글

설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만원...........
그돈을 유학원에 주느니..
차라리..
괴테 2달코스과정을 등록하겟습니다..
그러면.. 일단 기숙사니. 집걱정은 사라지시겠죠..
2달정도.. 계신다면 최소한의 어느정도의 두려움은 사라지실테죠..
위에 해주신다는거..
픽업과 핸디를 제외하면 괴테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이건.. 150만원을 쓰실때 가정한거구요.
다른어학원등록하실꺼면.. 윗분들 말씀대로..
혼자해보시고.. 정말 안대는것들만 아시는분께 살짜쿵 도움받으심댈듯하네요..

왕토깽이님의 댓글

왕토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갑작스럽게 독일 유학을 결정하고 나오게 되어서 아는 분이 하시는 유학원을 통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유학원에서 제공한다고 하는 저 서비스들은 실상은 저 만큼의 엄청난 돈을 투자할 필요도 없고, 또 정말 초짜라도 혼자서도 가능한 일들입니다. 만약 독일어가 초보거나 거의 못하신다고 해도 기본적인 영어와 제스추어가 가능하다면 관청이나 써비스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늘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님의 요구사항을 아마 이해해 줄 것입니다..

위의 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괴테나, 아니면 제가 다니고 있는 라이프치히 대학 부설 헤르더 어학원 같은 공인되고 안정된 어학원을 선택하신다면 어학원 측에서 아예 초반부터 왠만한 일들을 다 도와주더군요.. 어학원 다닌 첫 주에 아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안멜둥(거주지 신고) 서류를 들고오셔서 서류에 있는 어려운 단어 다 설명해주시고 다 같이 서류 작성하도록 하셔서 필요한 학생들은 그 서류들고 곧바로 관청에 가서 등록했었거든요.. 보험도 학원에서 비자받기에 전혀 문제없는 학생용 보험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그것또한 문제 없었습니다. 거주할 집도 대학부설 어학원이라 학생용 기숙사를 미리 멜덴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없었구요.. 기숙사내 멜덴(신청) 담당자도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처음 독일와서 1달 동안은 핸디며 왠만한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신청이나 관청업무 처리를 영어로 다 했습니다.

사실 저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유학을 처음 나오려는 학생들의 불안한 심리를 저렇게 조금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이용하는 유학원들의 영업태도가 별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정 어렵다면 유학나가실 곳의  한인교회에 가시면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실거에요. 제 경험에 의하면, 또 저와 같이 유학원을 이용했던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저 엄청난 유학원 수수료에 걸맞는 즉각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sm 유학원을 이용한 것은 아닙니다. 제공하기로 약속한 서비스들을 제대로 다 챙겨받은 경우는 주변을 보면 그리 많지 않더군요. 저 같은 경우도 공항서 내려서 짐이 많아서 그냥 스스로 렌트카를 빌려서 갔기에 유학원 서비스의 제일 첫 단추였던 픽업 서비스는 아예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신청은 제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 또한 받지 않았구요. 비자 관청에 가는 일도 제가 도시를 옮겨서 결국은 혼자하게 되었는데 아무 문제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다시피, 조금 피곤하고 겁도나고 때론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혼자 처리하다보면 독일어 사전도 한 번 더 찾게되고 해야할 말도 미리 종이에 써놓고 여러 번 읽게되고 ... 독일 생활 정착에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저도 비슷한 두려움을 가졌었기에 충분히 이해하지만... 정말 제가 지금 아는 것들을 한국서 나오기 전에 알았다면 저는 정말로 절대로 독일 현지의 유학원들을 이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위의 난나야 님께서 워낙에 제가 하고픈 말들을 다 써두셨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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