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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생각인가요? (조언 부탁드려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ご _ ご ㆀ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5,520회 작성일 02-10-10 23:07

본문

저기 독일의 수의예,의예과 전공하고 독일에 정착이 가능한지요?
제가 아는 봐로는 독일은 미국등의 이민국가가 아니라 힘들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일뿐-_-;

독일대학생 끝나면 체류기간내에 짤없이 고국으로다 돌아오게 되나요?

불법체류아니면 외국인은 독일인과 결혼하지 않는 한  정착은 어려운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추천1

댓글목록

evan님의 댓글

evan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방법은 독일인과 결혼을 해서 시민권을 받아내는 것..
제가 건너 건너 아는 분이 인도네시아 여자분인데, 현재 의사예요.  물론 독어 실력은 죽음이라는..  독일남자와 결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ㅡ.ㅡ;
외국인이 회사에 취직을 하는건 거의 힘들거라고 생각하시길..  자기 병원을 차리지 않는 한...
그러나 간혹 찾아보면 시민권없이 취직하시는 분들 종종 봅니다. 
일단 꿈을 버리시고, 공부를 마친 다음에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때가면 방법이 생기던지, 생각이 바뀌기 마련이니..

jpk님의 댓글

jpk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일에 의학부를 들어가서 개업하시는 것은 생각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젊으시다면 한국에서 의대를 졸업하시고 수련의때나 아니면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좀더 합리적일거라고 봅니다.  독일에서는 외국인에게 수련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당연 의사자격 시험 볼 요건이 되질 않고요.

방문객님의 댓글

방문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부를 마치고 독일에 정착할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공부를 다 마쳐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르니 그게 쉽지 않을 뿐입니다. 위에 글을 쓰신분들 말씀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말하자면  외국인이 의사시험볼 자격이 없다는 것은 맞지 않는 말인것 같습니다. 외국인으로서 각종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은 근본적으로 있습니다. 단지 보통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보통 한국분들은  박사학위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고 어쩌면 그것이 더 합리적일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 그런쪽으로 선례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생긴 말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바뀐 이민법 (? ) 에 따르면  일단  외국인으로서 대학을 졸업한 고급인력을 굳이 돌려보낼 이유는 없다는 것이 중론임으로 대학 졸업후 약 1년 정도 독일에서 취업기간을 줄수 있으며 그 기간에 성과가 없다면  일단은  귀국하는것이 원칙이 됩니다. ( 그전에는  외국인 학생은 졸업후 즉시 귀국하는것이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원론에 불과하고 적지 않은 수의 외국인이 취업등을 통하여 독일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단 한국인 경우에는 많지 않는데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바 있습니다,, )  독일에 머문다는 것이 반드시 시민권 취득을 전제로 하는것은 아니며 종종 아르바이트 비자를 통해서 혹은 일시적인 고용관계에 따른 계약상에서의 독일 거주가 허락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러니  먼저 독일에 정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의대를 나와서 국가 시험을 보고 합격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 외국인으로서 개업을 하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 독일에서  오랜시간동안 외국인으로서 학교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하는 모든 과정이 결국 한국에서 의대를 들어가고 졸업하는 혹은 개업하는 것과 어느것이 더 합리적이고 빠른가의 질문이 중요합니다. 독일에서 일단 의대 졸업은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며 보통 박사과정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그 실습기간 또한 짧지 않으며  더우기 외국인으로서 그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참아내기란 어쩌면 한국에서 의대를 들어가고 졸업하는것보다 몇배 어려울수 있습니다.( 감히 말하자면 책 한권을 읽고 외워도 한국어로 된것이 독일어로 된것보다 더 쉽다는 말이지요,, )
문제는 본인이 어떤식의 결론을 낼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상황도 많이 바뀌고 본인의 생각도 많이 바뀌는것이 일반적임으로 일단은 입학에 집중하시며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것이 더 바람직할겁니다. 감히 충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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