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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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파고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963회 작성일 08-03-06 16:06본문
독일 에서 문과쪽 대학을 몇년 다녀도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교차지원으로 간호학과에가서 .. 몇년 다니고
독일 유학후 또 몇년다녀도>.? 의대는 힘든가요??..
댓글목록
반칙왕이셔님의 댓글
반칙왕이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사람은 한국에서 문과공부하고 독일와서 치과로 바꿨습니다.
큰 어려움없게 말입니다.
어학마치고 대학에서 허가서를 받았습니다.
ADMN님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와같은 경우가 정말 있긴 있군요.
그런데,학교 들어가서도 큰 어려움없이 공부마칠 수 있나요? 한국에서도 못 들어간 의대를 독일에서 들어가서 완전 생소한 과목들을 독어로 듣는데 따라갈 수 있나해서요.한국어로 들어도 이해가 쉽지 않을텐데요.그점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저는 유학문답란에 문과나 심지어 미대 등 예술대 계통인데 의대나 치대에 가고싶다고 해서 의아하게 생각했거든요.제 주위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요.한국에서 생물학이나 물리학 등 자연과학계통의 과를 졸업하고 의대에 자리를 얻는 경우는 드물게 보긴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문과로 의대갈 수 있나요? 물론 외고를 나와서 수능점수가 매우 높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어렵지 않나요?
여기서도 의대는 우리나라처럼 아비투어 점수 높고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몰리던데 그 자리를 외국인에게 그것도 문과전공자에게 준다는 것이 신기하네요.그리고,그런 예외적인 경우를 보고 한국에서는 수능 다시 쳐서 높은 점수 받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한 일을 독일가면 어쩌면 의대 들어갈 수도 있지않을까 해서 유학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나봅니다.
코코아님의 댓글
코코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독일 의대같은 경우에는 각 주마다 경우의 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서류들을 가지고 학교마다 직접 부딪혀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조건 조건이 다르고 학교마다 크게 선발기준을 중심으로
자세한 경우의 수는 학교 AAA에서 임의적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독일의대는 독일 학생들도 진로변경이 많고 중간에 그만두는 확률이
많은 경우로 외국인의 경우 거의 2배에서 3배 정도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 학기마다 매주 마다 구술시험과 실험, 실습 빽빽한 강의시간표등
한국의 의대를 생각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어디나 의대 공부하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