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을 같이 올립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지적바람니다.

@ 이 대학들의 입학여부는 2월 후반쯤에나 올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자 그렇게 늦게 오나요?ㅠ.ㅠ
-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

@듣자하니 독일 내에서는 준비비자에서 유학비자로 바꾸는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레서 사람들이 어학시험 통과하면 비자바꾸러 한국에 나오는거라던데.. 진짜 그런가요..?

- 유학지원비자는 쭐라숭없이 독일에서 어학후 대학입학할수 있습니다.
한국가서 비자 바꿀 필요 없이 독일에서 대학에 등록한후 비자를 연장하시면 학생비자로 자기들이 알아서 바꿔줍니다.
이런 유학지원비자의 경우, 한국에서 받으실때 비자내용을 확인해보면, 어학코스후에 대학입학할수 있다 라고 명기되어있습니다.

@  조건부입학 만으로는 유학비자를 받는것이 안되나요? 반드시 DSH시험이나 그 유사시험에 통과해야만 그때부터 학생대접을 받는건가요..?

- 조건부입학허가-쭐라숭-를 가지고 있던 없던 , 대학에 등록하기전에는 ,즉 어학과정중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어학시험을 합격한후 대학에 정식등록-Immatrikulation-을 한 후에 학생증도 받고, 학생대접을 받습니다.
물론, 어학을 대학부설기관에서 한다면 학생대접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두 비자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사실 별 차이는 없지만.
유학비자는 입학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받습니다. 이 비자를 가지고 독일입국후 해당대학에서 바로 어학시험을 붙으면,  바로 등록, 대학생이 됩니다.
만일 어학시험에 떨어지거나, 연기하면, 한학기나 두학기정도 어학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보고 합격하고 등록. 끝..

유학지원비자는 보통 위의 과정에서 쭐라숭이 없는 경우죠. 즉 독일 입국후 어학원에 등록을 하고 3개월 이내에 어학원등록 증명서를 가지고 해당도시 외국인관청에 가서 비자를 보통 1년정도 연장받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언어공부를 하시면서 여러 대학에 지원서를 내고, 입학허가서를 받아 내야합니다.
자, 이제는 입학허가서에 적힌 날짜에 장소에 가서 어학시험보고 합격하고, 등록.   이제 비자기간-1년-이 얼추 다 경과했겠죠. 이때는 이미 학생입니다. 어학원 등록증대신에 학생증가지고 외국인 관청에 가서 새로 비자를 연장해야죠. 이때 드디어 1년에 3개월 아르바이트 가능한 학생비자,유학비자로 바뀌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매번 학생증만 가지고 가서 비자연장만 하시면 됩니다.
@ 만약 유학준비비자로 나가서 일반 사설학원을 다니다가 대학부설 어학원으로 들어가더라도 어학시험 통돠 하기 전까진 계속 유학준비비자로 체류하게 되는건가요?
- 위의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이번 질문의 답은: Ja

@그렇다면 스튜디엔콜렉 학생은 무슨 비자로 나가는것이고 학생 대접은 받을 수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학생대우의 차이는 의료보험이라던데.. 그것 이외에도 다른 혜택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비자종류는 제가 모르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콜렉에도 입학시험이 있지요. 그걸 합격하고 콜렉에 다니게 되면, 학생기숙사신청도 하실수 있고, 교통비도 할인 받고,등등 일반대학 학생과 거의 동등할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이부분이 틀리다면 다른 분들의 수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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