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베리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색을 해봐도 마땅한 답변을 찾을 수 없기에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 자세한 답변 좀 달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내년 여름학기를 목표로 해서 스튜디엔콜렉으로 몇몇대학에 원서를 넣었고,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NRW주던가? -_-?  그곳은 10월 말까지가 deadline이더라구요.. 그래서 들은바에 의하면 심사 후 입학여부에 대한 통보가 12월 초 쯤 올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도시들은  내년 1월15일까지가 deadline 이던데요,
지금 보내고 있는 중이지만 이 대학들의 입학여부는 2월 후반쯤에나 올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자 그렇게 늦게 오나요?ㅠ.ㅠ) 그래서 출국하려면 3월달쯤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원래 계획은 1월쯤에 나가서 사설 어학원을 좀 다니며 말하기와 듣기를 좀 연습하고 독일 생활에도 적응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우선은 유학준비비자로 나가서 생활하다가 스튜디엔콜렉 쭈라쑹이 오면 집에서 독일에 있는 제게 보내서 그걸로 비자를 유학비자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듣자하니 독일 내에서는 준비비자에서 유학비자로 바꾸는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레서 사람들이 어학시험 통과하면 비자바꾸러 한국에 나오는거라던데.. 진짜 그런가요..?
그리구요,  조건부입학 만으로는 유학비자를 받는것이 안되나요? 반드시 DSH시험이나 그 유사시험에 통과해야만 그때부터 학생대접을 받는건가요..?
만약 유학준비비자로 나가서 일반 사설학원을 다니다가 대학부설 어학원으로 들어가더라도 어학시험 통돠 하기 전까진 계속 유학준비비자로 체류하게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스튜디엔콜렉 학생은 무슨 비자로 나가는것이고 학생 대접은 받을 수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학생대우의 차이는 의료보험이라던데.. 그것 이외에도 다른 혜택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유학일정을 나름대로 계획해놨는데 자꾸만 바뀌고 미뤄지는게 아닌가  싶어 너무 너무 불안합니다..
스튜디엔 콜렉을 경험하신 분이면 더 실감<?>나는 조언이겠구요.. 아니시더라도 혹시 아시는 분있으면 꼭 좀 답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베리 가족 모두 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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