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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의사 연봉이 청소부 연봉과 비슷한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0,664회 작성일 08-02-10 04:23 답변완료

본문

인터넷에 찾아보면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연봉이 2만5천불-5만불 정도로 독일에서는 청소부와 의사연봉이 비슷하다고 나오던데 사실인가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개업의와 연봉 차이가 많은 건지 아니면 정말 의사연봉이 저것 밖에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아시는 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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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영님의 댓글

김성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그인을 해서 글을 쓰게 만드는 님의글..
말도 안됩니다. 그럼 누가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히도록 공부하겠습니까?
요즘 환율로 거의 일년에 9200~9300만원정도 번답니다.^^
글구 임금은 앞으로 더욱더 오를 가능성이있습니다.
왜냐구요? 의사들 임금 현실적으로 해달라구 데모하거덩여./

Jährliches Durchschnittseinkommen (brutto):
- Klinikärzte: 66.000?
- Hausärzte: 86.719?(Überschuss nach Abzug der Praxiskosten)
- niedergelassene Ärzte: 84.976 Euro im Westen
78.268 Euro im Osten
Quelle: http://www.medi-learn.de/medizinstudium/campus/Aktuelles/Uni-News/Zahlen-Fakten-Arztberuf-Pressemitteilung-BMG/

66.000?:12 = 5.500? pro Monat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그인을 해서 글을 쓰게 만드는 님의글..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대학졸업하고, 인턴,수련의 마친경우)들 상당히 많은 수가 월급 실수령액 2500유로가 안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세전 3600)

주위에 한국인/독일인들 의사들과 친분이 있어서 가끔 월급이야기하면 아주 많이 놀랍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청소부보다 적게 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의사들 임금 현실적으로 해달라구 데모많이 합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병원이 비영리재단으로 운영되기때문에 개업을 하거나 오버, 혹은 쉐프아르츠트 혹은 교수가 되지 않으면 월급이 많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치과 혹은 치기공하시는 분들이  내과등 다른과 의사들 연봉가지고 놀리는 일들도 있답니다.

사명, 명예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한다고 생각들 할겁니다.

그리고 위에 보니 평균 연봉이네요
즉  아주 많게 버는 이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못버는 이들이 감추어진 자료이네요
 
또 임금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내 다른 나라로 일자리를 찾아 가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위 마지막 줄 처럼 연봉 6만이 넘으려면 적어도 오버아르츠트 3-4년차이상이 되어야합니다. (어시턴트 세전 4만유로 안팍, 전문의 5만유로 안팍)

김성영님의 댓글의 댓글

김성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로그인을 해서 글을 쓰게 만드네요.

월급실수령이 2500이 안된다는 님의 글을 실제로 증명하실수있는지요? 지난해 8주간의 Strike로 독일은 법상으로 최하봉급을 정해놨습니다.  제 친구도 이제 Assist막 시작했는데 Hammerexamen끝내고요.
세금빼고 실수령액 3000이 넘거든요 ㅡ,ㅡ.

글구 개업을 하거나 오버 혹은..... 이 대목에서 이해할수 없는 것이 있군요. 절대(?) 현실적으로 개업을 할수 없는 파트가 있습니다 특히 Herz-,Neurochirugie그렇습니다 이 파트는 전문의 수련과정도 젤루 빨리 끝내야 6년입니다. 물론 이것도 젤루 빨리 끝내는거죠. 이 애들 수련의 과정에 의대 모두 다 포함해서 한번도 durchfallen안한다는가정하에 12년동안 합니다. 이 사람들 월급은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확실한 정보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독일의대를 다니고 싶어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될꺼 같군요.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로그인을 해서 글을 쓰게 만드네요. 

앞서 썼지만 일률적인 월급은 없습니다.
비슷한 경력의 비슷한 상황이라도 개인차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와 형,동생하며 지내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시스턴트 3년차인데 실 수령액이 1500이 안됩니다.

저와 동년배인 분도 결혼했는데도 2000이 안되더이다

아래 빈자리님의 기사를 보셔도 참고가 되겠네요

김성영님의 댓글의 댓글

김성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또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군요.
형동생. 하는 그 친구분께서 있는진 모르겠으나.

객관적인 근거가 없잔아요?

실수령이 1500이 안된다는건 아래빈자리님의 글 클릭해서 말씀대로 읽어보십시요.
In Deutschland gibt es sieben verschiedene Tarfiverträge für Ärzte. Seit der Tarifeinigung 2006, der acht Wochen dauernde Ärzte-Streiks und monatelange Verhandlungen vorausgingen, verdient ein Assistenzarzt in einem kommunalen Krankenhaus im ersten Jahr 3420 Euro brutto.

빈자리님의 댓글

빈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kurier.at/nachrichten/125749.php

2008년 1월25일자 kurier지 기사인데 참조하세요.
거기에 독일 의사들 연봉이 나오는거 같은데 독어
실력이 미천하여..

의녀님의 댓글의 댓글

의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려주신 Kurier지를 읽어보니,

독일의 경우(단위 유로/월)
수련의  3420
전문의  4450
과장급  5650
3-4년차 과장급 6000-6500

3년차 수련의로 일하는 한 친구는 달에 3000 이하 받더군요.
연구소 실험보조원이 2000정도 받고, 자연과학계열 박사급 연구원들이 달에 3000정도 받는것 같던데요. 

한국의 개인종합병원 수련의경우 500-800만원(? 응급실근무) 받는다던데. 그럼 독일 의사봉급이 확실히 짠거죠!
허나 독일의사들은 연휴도 (25-28일) 있고 출퇴근시간도 양호하게 지켜지는편이고 근무조건은 한국보단 훨 낫다고 봐야죠.

이것 저것 따지기보다 불타는 사명감에 일을하다보면 돈으로도 얻기힘든 값진 보람을 맛보지 않을까요.

연봉수치=보람수치 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사 수입이 다른 국가에 비해서 적기는 적습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가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의사의 수입이 한국이나 미국 처럼 상상을 초월하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환자에 대한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의료와 교육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독일 사회시장경제의 틀에서 의료는 보편적이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 의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적정수준을 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작은 종합병원 원장인 사촌형의 동창중에 한달에 20억정도 버는 의사도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의사들 보수가 너무 비싸고, 시설경쟁에 의해서 보건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너무 커져서 이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혹은 국가적 보장을 못받는 계층은 아프면 죽어야 하는 초선진국에서의 가난의 비극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나마 독일에서는 일단 의사양성수가 많고, 그나마 한국에 비해서 돈보다는 명예와 아픈 사람을 돌본다는 사명을 가지고 공부하고, 일하는 건강지킴이 들이 많습니다. 한국처럼 서로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개원하려고 난리법석을 떨지도 않고, 서로 서울에 목좋은 곳에 개원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 추천 1

베베베베님의 댓글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부 월급과 의사 월급 왜 비교하신건지 묻고 싶어집니다.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댓글 제대로 안읽었습니다.

청소부월급이 의사 월급보다 진짜 높으면...안되는건가요?

아님 의사 월급이 반드시 청소부보다는 높아야 하는건가요?

정말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물어보세요..

아마 애들이 달려들면서 대답을 해줘서 (검색어 1위될지 누가 압니까?)

입맛대로 답변을 골라 들으실 수 있겠네요

김기철님의 댓글의 댓글

김기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의대 유학에 관심이 있어서 일본사이트를 찾아봤더니 독일 튀빙겐 의대를 나온 여자분이 적은 블로그에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정말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님의 리플이 상당히 공격적이라 상당히 불쾌하네요. 제가 어디다 질문을 올리는 것도 다른 사람 허락받고 올려야 하나요?
또, 의대라면 당연히 힘들게 공부하는 곳인데 별 다른 학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청소부보다 임금이 낮아도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그 힘든 공부를 하고도 사회적인 보상이 불합리하다면 아무도 그러한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하겠죠. 의사니까 사명감만 가지고 일하라고 한다는 논리는 지나치게 파쇼적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도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시비조의 리플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베베베베님의 댓글의 댓글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때는 김기철씨께서 생각없이 물어본 말들이 잠시나마 베리에서 이슈화가 되어서 재미있어하시는것 같은데요..그리고 남의 글을 무조건 시비조라고 몰아세우는게 제가 볼때는 더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어려운 말을 내뱉는다고 글의 질이 늘 올라가는건 아니지요.
시비를 당했다고 생각하셨다면

좀 생각있는 글을 쓰시구요..기철씨만을 공격하려거나 다른 사람들의 글을 공격하려던건 아닙니다. 의대 꼭 합격하시고
졸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움님의 댓글

다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의사도 그렇지만 , 변호사 역시 돈을 별루 못번다는... 세금띄고 2200유로 받는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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