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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aba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81회 작성일 07-12-24 10:08 답변완료

본문

2달 후면 독일에 온지 2년째인 미대 지망생입니다..

마지막 희망이였던 대학도 떨어졌습니다..

2년안에 대학입학을 못하면 추방이라는 것을 잘알기에 정말 답답하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다른 도시에서 다시 비자를 신청하여도 되는지.

한국에 돌아가야 된다면 다시 독일에 3개월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지.

그리고 입국이 가능하다면 다시 비자를 받을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일 근방의 다른 나라로 거처를 옴겨도 독일에 잠깐 잠깐

들어 올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외 다른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힘들어서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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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아시다시피 2년여의 유학준비를 위한 어학목적의 체류허가는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는 연장이 어렵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셨다가 3개월 후 무비자 재입국도 가능하지만
90일의 무비자기간은 길지 않은 기간입니다.

독어권의 이웃나라에서 학업 혹은 어학목적의 체류허가를 받으시고 체류지를 만드시면 독일에 왕래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matrikulation을 하지 않으시고는 이제 더이상 비자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으로 돌아 갔다가 오신다고 하여도 일단 3개월은 체류하셔야 하고, 그 이후에도 여행으로 90일간 무비자 입국은 가능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더 이상 어학을 위한 비자는 받으실 수 없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힘드실 겁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조금 후면 암트에서 이제까지 님이 하셨던 모든 일들과 지원하셨던 학교들 기타 등등.. 모두 아주 자세하게 한6~10장정도에 빼곡히 적혀서 편지가 날라 올꺼에요...그리고 언제까지 나가지 않으면 강제로 추방시키겠다는 무시무시한 편지가 날라 올 겁니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그 편지를 받았을때 주위를 수소문하여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그 변호사는 다음번 시험 아인라둥을 가지고 한번의 더 기회를 달라고 암트에게 편지를 썼었고, 그 편지를 통해 한번 더 대학에 시험을 치룰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제가 브레멘과 부퍼탈 음대에 합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라쯔가 없어서 들어가지 못했던 베샤이니궁을 같이 들고 갔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공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변호사를 통해서라면 한번정도의 기회를 더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문젭니다... 제가 편지 2번정도인가? 변호사가 암트에 보낸 비용으로 500유로 정도 지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콘서바토리라던지, 아카데미 같은 사립학교를 찾아 보시는 것입니다.
음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아카데미가 독일에 한군데 있었고..(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또 함부르크에 있는 콘서바토리움은 거의 100%다 들어 갈 수 있습니다..(수업료가 좀 비싸긴 하죠).
제 생각에 미대도 그런 콘서바토리움이나 아카데미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언능 그런곳을 찾으셔서 콘탁하신후에 사정을 이야기 하면 바로 들어오라는 허가가 날겁니다.

함부르크 콘서바토리움에 그런식으로 들어갔던 친구들이 몇 있었습니다. (저도 학교가 안되면 그럴려고 했구요)


다행이도 저는 마지막 기회에 학교를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군요..이제 또 한번의 입시가 시작되지만 그 전보다는 훨씬 편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음대나 미대나 항상 교수들과의 콘탁은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을 미리 만나고 미리 자신의 소질과 능력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해 보세요.
다음 시험에는 꼭 원하시는 학교에 들어가실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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