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학교 슐레랑 수업 기간 이 같습니다. 독일어나 영어는 수업을 듣기전에 반드시 분반테스트를 받아야 하구요. 3개월에 100 유로 정도 합니다. (저녁반) 그중에 2주는 방학이구요.
수업은 선생님마다 다릅니다. 지역마다 틀리구요.
교재는 탕그람을 사용합니다.
분반테스트를 받으러 갈때 1시간정도 일찍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마인츠 비스바덴의 수강증은 수업시작과 후 1시간씩
버스를 탈수있는 버스표 역할도 합니다.

제가 다닌 폴크스호흐슐레는 좀 다른데여
독일어 과정이 수백개 시간마다 촘촘히 교제도 선생님도 다르고 교실의 위치도 전 도시에 펄쳐져있어 야간에 김나지움빌려하는곳도 잇고 기차역에 있는곳도 잇고
 아주 초급반은 테스트 안받아요..그리고 가끔 테스트 안하는데도 많구요ㅗ
 시작은 벌써 9월초에 했어요...
일주일에 3번 하는 강의도 있고 1번 하는 강의도 있고. 강의 시간마다 금액이 정해져 잇지요.  강의 시간이 많을 수록 비싸요 300유로 넘는것도 잇고 40유로 되는 것도 잇고
돈을 환불 잘 안되지만 일단 선생님이 마음에 안들면 바
꾸어야하니까 첫날은 probe로 잠깐 듣는다고 하면 ok 하더군요. 아주 자리가 꽉차 만원일 경우는 어렵지만 ..비싼돈 내고 선생님이 정말 마음에 안들때가 잇어요
예를 들어 독일어 시간에 영어만 주로 하는 선생니 잇더군요... 아니면 발음이 못알아듣게 나쁜 사람도 잇거나. 아니면 그 반의 분위기가 좀 낮은 수준인경우 예를 들어 터어키사람들이 많다거나 ..등등 운입니다. 돈을 미리 지불한다는게..

간단히 말해서 volkshochschule는 일년에 책이 2번 발간되는데 그 크기가 보통 고등학교 교과서 책두께입니다. 그 정도로 다양한 과정의 교육이 있다는거지요...

국제학생증 가져가면 할인도 해줘요...^^
10퍼센트인가 20퍼센트..요.......................

친절한답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복 마니마니~~`받으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