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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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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니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905회 작성일 07-09-21 16:39 답변완료

본문

지금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대학교를 독일에 유학가서 공부하고 싶은데
유학가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면 혼자갈거구요,
일단 독어를 할 줄 몰라서
독일에 가서 독어배우는 학원에 다니면서
독어를 배우고 그 다음에 학교에 입학해서 다니려고
합니다.
비자문제와 어떤식으로 유학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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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와서 맨땅에서부터 독일어 배우시는거 절대 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고등학교 마치고, 수능 보시고, 대학교도 최소 1~2학기는 다니시고 오시길 권장합니다. Gymnasium 다니는 것도 어렵고, 실제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신다고 하여도, 1~2년 사이에 유창하게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로는 최대 2년까지 밖에 비자가 나오지 않는 다는 사실도 염두해 두시기 바라며,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보호자 없이 하실 수 있는 일도 상당히 제한이 있습니다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생 본인의 유학의 의지, 독일어 성취도, 학업성취도, 독일에서의 법적보호자, 유학비등의 문제가 해결된다고해도

독일 학교(김나지움/중.고교)으로부터의 입학허가, 외국인청으로부터의 체류허가를 받아내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국립김나지움은 원칙상 외국인의 조기유학이 허가되지 않으며 허가가 나온다고해도 외국인청에서 체류허가를 얻는것과는 별개의 일입니다.

조기유학 등으로 검색하면 이곳 게시판에서 많은 글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구체적인 비젼(예술계통 영재라던가...)이 없다면 조기유학은 한번있는 인생을 건 모험입니다.
어린나이에 여기에서 고생하고 노력하는것 만큼 한국에서 한다면 속되게 얘기해서 서울대도 갈 수있다봅니다(서울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지만요)

위분 말씀처럼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도 최소 2년정도하고 오는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독일대학 입학도 쉽고, 본인의 비젼도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 조기유학이 꿈이라면 영어권으로 생각해보세요

날아라용아님의 댓글

날아라용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투고란에 있는 서동철씨의 '유학원'.... -조기유학 이란 글 읽어 보시면 되겠네요.

enya님의 댓글

en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독일에서 독일,스위스, 영국 초 중고등학교에서 한국 Representative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기 유학이 항상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리서치를 통해 조기유학을 준비한다면 오히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많은 어린 학생들이 잘 적응해서 독일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어떤 목적과 어떤 각오로 조기유학을 계획하는지가 문제겠지요.

단 한가지, 독일이나 그 밖의 다른나라에서는 한국보다 공부를 덜 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갖고 온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독일 중 고등학교 입학 조건과 자격에 맞는 독어수준이 되기에는 쉽지 않은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 유학은 경제적 부담도 무척 중요한 부문이니 만큼 부모님과 진지하게 상의 하고 정확한 자료와 전문인과의 상담등을 체계있게 수집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믿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해 보고 싶은 강한 의지와 도전의식이 있다면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학업에 대한 도피 유학이라면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조기 유학에 대한 상세한 여러가지 실례와 준비단계가 소개되어 있는 다음 블로그 페이지를 참고 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조기유학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세울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Korean Representative, 최 선희 드림
http://kr.blog.yahoo.com/sunhee_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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