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민 고민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466회 작성일 02-01-12 17:41본문
◎ 2001/12/29(토) 11:23 (MSIE6.0,Windows98,Nowcom) 211.178.238.20 800x600
◎ 조회:114
전 비자까지 내놓고 내년 2월에 유학을 가려고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과는 광고 그래픽쪽이구여..
대학교 1학기 마치고 휴학을 하고 디자인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에서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준비를 했져..
그런데, 전 수작업은 별로 재미도 없고 취미도 못 붙이겠더라구여,
컴퓨터는 잼있는데.. 그래서 웹디자인쪽으로 함 바꿔볼까 생각하구
있는데요,
독일은 IT쪽이 별로 라고 들었어요. 독일뿐만아니라 IT쪽은 울나라가
괜찮다더군요. 그리고 독일 미대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들었는데, 구지 가서 힘들게 독어배우고,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는
그리고 독일 미대 나왔다고 해서 알아주는 것도 없는것 같구..
berlin HDK는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고민입니다.
전 미국이나 영국 영어권 에서 일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울나라에서 공부를 하면서 대학을 마치고 컴터 열심히 익히고
해서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그쪽에서 취업을 할까..
하는 생각이..물론 쉽지 않겠지만..
두가지 갈림길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발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흰돌: 여기 자유투고란에 올라온 과거 글들을 한번 쭈~욱 훌터 보시면 되겠네요. 다른데는 몰라도 독일에 관해서는 답변을 발견할 수 있을것 같은데... [12/29-12:14]
skrmsp: 광고 그래픽에 관심이 있고, 수작업 보다는 컴퓨터로 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독일에 있는 Kommunikationsdesign과를 권해보고 싶네요.
이과는 대학 Universitaet에 있는것이 아니고 주로 쉽게 말하면 한국의 전
문대 시스템과 비슷한 Fachhochschule에 있죠. 주로 배우는 과정은 컴
퓨터 프로그램이며, 디자인 공부이기에 자신의 창작 아이디어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공부를 마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감히 한가지 말하면...... "독일 미대 나왔다고 해서 알아주는 것도
없는것 같구" 는 제가 봤을때는 정말 20세기의 생각이군요.
이제는 21세기이며, 더이상 "어느 대학을 나왔는냐" 가 중요하기 보다는,
무엇을 배웠으며, 그래서 현재 무엇을 할 수 있는냐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대학 간판따기 위해 유학 가는 어리석은 일은 더이상 사라
져야 하지 않을까요?
공부는 열심이 배운 것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나가는 발판정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주제넘은 얘기를 한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암튼 잘 연구해서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12/30-12:16]
말똥거리: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 말씀을,,,,,. 실정보 정말 사려깊게 주셨지만, 그 뒤의 말이 후일 더 큰 도움을 줄거 같네요. 근데 정말 "독일 미대나왔다고 알아주는거 없구"입니까? 전 간판때문에 물은게 아니고, 제가 듣기론 지금까지 이태리나 블란서에 주로들 갔었는데 오히려 순수미술에서 조형예술분야나, 응용쪽으로 보면 디자인계통이 상당한 진주밭(실력면에서)이라고 들었거든요. [12/30-12:28]
graphor: 님의 글에 이미 원하시는 답변이 들어 있는듯한데요? [01/12]
◎ 조회:114
전 비자까지 내놓고 내년 2월에 유학을 가려고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희망하는 과는 광고 그래픽쪽이구여..
대학교 1학기 마치고 휴학을 하고 디자인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에서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준비를 했져..
그런데, 전 수작업은 별로 재미도 없고 취미도 못 붙이겠더라구여,
컴퓨터는 잼있는데.. 그래서 웹디자인쪽으로 함 바꿔볼까 생각하구
있는데요,
독일은 IT쪽이 별로 라고 들었어요. 독일뿐만아니라 IT쪽은 울나라가
괜찮다더군요. 그리고 독일 미대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들었는데, 구지 가서 힘들게 독어배우고,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는
그리고 독일 미대 나왔다고 해서 알아주는 것도 없는것 같구..
berlin HDK는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고민입니다.
전 미국이나 영국 영어권 에서 일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울나라에서 공부를 하면서 대학을 마치고 컴터 열심히 익히고
해서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그쪽에서 취업을 할까..
하는 생각이..물론 쉽지 않겠지만..
두가지 갈림길에서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발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흰돌: 여기 자유투고란에 올라온 과거 글들을 한번 쭈~욱 훌터 보시면 되겠네요. 다른데는 몰라도 독일에 관해서는 답변을 발견할 수 있을것 같은데... [12/29-12:14]
skrmsp: 광고 그래픽에 관심이 있고, 수작업 보다는 컴퓨터로 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독일에 있는 Kommunikationsdesign과를 권해보고 싶네요.
이과는 대학 Universitaet에 있는것이 아니고 주로 쉽게 말하면 한국의 전
문대 시스템과 비슷한 Fachhochschule에 있죠. 주로 배우는 과정은 컴
퓨터 프로그램이며, 디자인 공부이기에 자신의 창작 아이디어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공부를 마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감히 한가지 말하면...... "독일 미대 나왔다고 해서 알아주는 것도
없는것 같구" 는 제가 봤을때는 정말 20세기의 생각이군요.
이제는 21세기이며, 더이상 "어느 대학을 나왔는냐" 가 중요하기 보다는,
무엇을 배웠으며, 그래서 현재 무엇을 할 수 있는냐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대학 간판따기 위해 유학 가는 어리석은 일은 더이상 사라
져야 하지 않을까요?
공부는 열심이 배운 것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나가는 발판정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주제넘은 얘기를 한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암튼 잘 연구해서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12/30-12:16]
말똥거리: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 말씀을,,,,,. 실정보 정말 사려깊게 주셨지만, 그 뒤의 말이 후일 더 큰 도움을 줄거 같네요. 근데 정말 "독일 미대나왔다고 알아주는거 없구"입니까? 전 간판때문에 물은게 아니고, 제가 듣기론 지금까지 이태리나 블란서에 주로들 갔었는데 오히려 순수미술에서 조형예술분야나, 응용쪽으로 보면 디자인계통이 상당한 진주밭(실력면에서)이라고 들었거든요. [12/30-12:28]
graphor: 님의 글에 이미 원하시는 답변이 들어 있는듯한데요? [01/12]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